사진=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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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가가 아마존의 목표주가를 낮추면서도 최선호주 지위를 유지하고 엔비디아와 스페이스X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이어갔다. 반면 인텔과 레딧에는 실적 가시성과 성장 둔화 우려를 이유로 투자의견을 낮추는 등 기술주 내 차별화가 뚜렷해졌다.

아마존 45% 상승 여력

30일(현지 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아마존에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350달러에서 335달러로 낮췄다. 2028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약 5% 낮춘 15.8달러로 조정했다. 다만 현 주가 대비 약 45%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보고 아마존을 최선호주로 유지했다. AWS에 대한 단기 기대가 실적 발표 전 과도하게 높아졌지만 장기 성장 논리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