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사진=뉴스1
삼성전자 주가가 4% 넘게 급락했다. 삼성전자가 콘퍼런스콜에서 최대 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재확인했지만 구체적인 일정과 자사주 소각 규모 등 내용이 담기지 않아 투자자들의 실망감을 자극한 영향으로 분석됐다. 코스피지수도 하루만에 6천피를 내줬다.

29일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주환원 잔여 재원이 55조~75조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정기배당(약 5조원)과 이날 확정된 3분기 배당(30조원)을 더하면 최대 110조원에 이르는 주주환원이 이뤄지는 것으로 당초 예고된 수준과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