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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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의 3분기 영업이익이 12분기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삼성SDI는 울산과 미국 인디애나주 스타플러스에너지(SPE) 공장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라인이 2028년까지 풀가동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휴머노이드와 우주항공 배터리 분야는 내년부터 공급이 대폭 늘어나고 2028년엔 전체 매출의 1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SDI는 29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6856억원, 영업이익 40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2.6%,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2분기(2038억원)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약 두 배 늘었다. 2023년 3분기 기록한 4960억원 이후 최대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