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옥시아 지분 팔아 2.2조엔…도시바 ‘부활 실탄’에 쏠린 눈
해외 헤지펀드들이 일본 도시바의 재상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키옥시아 주식의 평가이익을 넘어 도시바의 사업구조 개편과 수익성 회복으로 관심이 옮겨가는 모습이다. 도시바에 출자한 상장사 주식을 매입해 재상장에 따른 수혜를 선점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 헤지펀드 블루오르카캐피털의 소렌 안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달 중순 도쿄에서 열린 투자 콘퍼런스에서 로옴과 주부전력, TRE홀딩스를 매수 종목으로 제시했다. 세 기업은 모두 일본산업파트너스(JIP)가 운용하는 펀드를 통해 도시바에 출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