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장 예상을 훌쩍 넘어선 3분기 영업이익과 주주환원을 공개한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 이후 유가증권시장이 6%, 코스닥 시장이 3%대 급등하는 가운데서도 증권가에서는 원화 강세와 금리 상승, 평가배수 축소 등에 따른 조선·전력기기·IT부품의 목표가 하향이 두드러졌다. LG이노텍은 고환율 때 매입한 원재료의 원가 반영 시차로 영업이익 쇼크가 나오면서 실적 전망과 목표가가 대폭 낮아졌다.

한편 바이오 업종에서는 셀트리온의 신제품 성장에 따른 목표가 상향이 잇달았으나, 에스티팜과 한미약품은 실망스러운 3분기 실적 이후 목표가 하향이 줄이었다. 금융주는 비이자이익 부진과 조달비용 상승이 공통 부담으로 지적됐다.


10월 28일 오전 11시20분 국내 증시.
10월 28일 오전 11시20분 국내 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