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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IPO 호재로 미·한 증시가 일제히 반등한 가운데, 이번 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역대급 주주환원 발표와 미 FOMC 및 빅테크 실적 공개, 국내 가상자산 과세 유예 여부 등 시장 방향성을 가를 메가톤급 이벤트들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 뉴욕증시 이틀째 상승…앤트로픽 효과에 나스닥 1.18%↑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8% 오른 26,477.81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60% 상승한 7,722.60, 다우지수는 0.03% 오른 52,377.57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의 나스닥 상장 추진으로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일부 완화된 가운데 대규모 반도체 구매 자금 조달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브로드컴도 앤트로픽의 AI 반도체 구매를 지원하는 금융 조달 계약 소식에 주목받았다. 다만 S&P500 구성 종목 중에서는 하락 종목이 더 많아 지수 상승이 일부 AI 관련 대형주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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