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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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앤트로픽의 기업공개(IPO)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승했다. 나스닥지수는 1.18% 올랐고, 전날 코스피 지수도 3% 넘게 반등했다. 오늘부터 30일 새벽까지 빅 이벤트가 이어진다. 오늘 아침 SK하이닉스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 실적, 삼성전자 주주환원 발표, 아마존 실적 발표가 뒤따른다.

이스라엘 총선에선 집권 세력과 반네타냐후 야권 모두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할 것으로 출구조사에서 나타났다. 하지만 야당이 아랍계 정당 일부를 끌어들일 경우, 반네타냐후 진영이 정권 교체를 달성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 뉴욕증시 이틀째 상승…앤트로픽 효과에 나스닥 1.18%↑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8% 오른 26,477.81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60% 상승한 7,722.60, 다우지수는 0.03% 오른 52,377.57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의 나스닥 상장 추진으로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일부 완화된 가운데 대규모 반도체 구매 자금 조달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브로드컴도 앤트로픽의 AI 반도체 구매를 지원하는 금융 조달 계약 소식에 주목받았다. 다만 S&P500 구성 종목 중에서는 하락 종목이 더 많아 지수 상승이 일부 AI 관련 대형주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