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83조…'꿈의 영업이익률' 달성
SK하이닉스가 3분기 또다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으로 전반적인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다. 영업이익률은 ‘꿈의 영업이익률’로 불리는 80%까지 올랐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용 고부가가치 메모리 판매가 확대된 여파다. 자사주 추가 매입과 현금배당 등 주주환원 규모는 연간 총 100조원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83조3338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3834억원) 대비 632.1% 증가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기간 매출은 104조6155억원을 기록했다. 24조4489억원이던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7.9%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