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 / AP 연합뉴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 / AP 연합뉴스
최근 기업공개(IPO)를 연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왔던 앤스로픽의 IPO 신청서가 뜻밖에 월가에 안도감을 주고 있다. 엄청난 손실 규모에도 급등한 매출 성장세와, 예상치 못한 1,317억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보유, 900%에 달하는 순매출유지율 등 분석가들이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CNBC 등에 따르면, AI 관련 주식 시장이 지난 한주동안 힘든 한주를 보낸 후 앤스로픽은 전 날 IPO를 위한 S-1 서류에서 자사의 재무 정보를 상세히 공개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월가는 장문의 재무 정보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