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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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이르면 12월 정보기술(IT) 상장지수펀드(ETF)에서 빠진다. 한국거래소가 상장기업의 업종 분류를 새 기준(KRICS)으로 바꾸면서 삼성SDI의 업종이 IT에서 산업재로 옮겨가기 때문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전날 상장기업 업종을 새로 나눈 결과를 공개했다. 삼성SDI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등 2차전지 기업은 정보기술에서 산업재로,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는 유틸리티에서 에너지화학으로 옮긴다. LG전자는 정보기술에서 소비재로 가고, SK와 LG는 반대로 산업재에서 정보기술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