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코스맥스가 로레알 그룹과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정상회담을 맞아 차세대 뷰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니콜라 포리시에 프랑스 유럽외교부 통상 특임장관(왼쪽부터), 니콜라 이에로니무스 로레알그룹 CEO, 최경 코스맥스 대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MOU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스맥스 제공
지난달 코스맥스가 로레알 그룹과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정상회담을 맞아 차세대 뷰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니콜라 포리시에 프랑스 유럽외교부 통상 특임장관(왼쪽부터), 니콜라 이에로니무스 로레알그룹 CEO, 최경 코스맥스 대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MOU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스맥스 제공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K뷰티의 입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코스맥스와 한국콜마 등 국내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들의 주목도도 높아지고 있다. 세계 최대 화장품 기업인 로레알그룹 역시 K뷰티 산업에서 국내 ODM 업체의 역할을 강조하는 등 글로벌 위상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니콜라 이에로니무스 로레알그룹 최고경영자(CEO)는 26일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K뷰티의 호황은 실재한다"며 K뷰티 브랜드의 평균 성장률이 30%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 내 K뷰티의 침투율이 3~4% 수준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