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하이닉스 곁으로…도쿄오카, 시총 스미토모화학 제쳤다
일본 반도체 소재업체 도쿄오카공업의 시가총액이 미쓰이화학과 스미토모화학을 넘어섰다. 인공지능 반도체 수요 확대에 올라탄 데다 고객사 생산라인에 맞춰 소재를 조정하는 ‘고객 밀착 전략’으로 높은 진입장벽을 구축한 결과다.

26일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도쿄오카공업의 시가총액은 약 1조600억엔으로 지난 2월 처음 1조엔을 돌파했다. 오픈AI가 챗GPT를 공개한 2022년 11월 말과 비교하면 약 3.6배로 늘었다. 일본 화학업체 가운데 시가총액 순위도 27위에서 13위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