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증권가에서는 기판 장비·윤활기유·렌탈·주택 사업의 실적 개선과 수주 확대에 주목한 목표가 상향이 눈에 띄었다. 기가비스에 대해서는 대형 수주와 고사양 검사장비 수요, SK이노베이션은 윤활기유 공급 안정성과 이익 개선, IPARK현대산업개발은 자체·외주 주택 수익성 개선을 근거로 목표가가 상향됐다.

다른 한편에서는 환율·원재료·초기 투자비 등 단기 수익성 부담과 시장 평가배수 하락에 따른 하향도 이어졌다. 하나금융·우리금융에 대해서는 이익 성장 전망을 유지하면서도 자본수익률(ROE)과 적용 배수가 낮아졌고, 상아프론테크는 이익 증가 전망에도 시장 급락으로 확대된 가격 괴리가 반영되며 목표가가 하향됐다.

10월 26일 오전 10시 5분 국내증시 모습.
10월 26일 오전 10시 5분 국내증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