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51.25p(0.92%) 내린 5,499.05로, 코스닥은 9.52p(1.27%) 내린 742.17로 개장했다. 2026.10.26 / 사진=연합뉴스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51.25p(0.92%) 내린 5,499.05로, 코스닥은 9.52p(1.27%) 내린 742.17로 개장했다. 2026.10.26 / 사진=연합뉴스
한국 증시에 대한 강세론을 고수해온 골드만삭스가 코스피지수 12개월 목표치를 1만2000에서 9000으로 25% 낮췄다. 올 들어 거듭 목표치를 끌어올리던 골드만삭스가 인공지능(AI) 투자 불안이 부른 급락장에 결국 눈높이를 낮춘 것이다.

단, 현재 반도체 주가에는 내년 이익이 65% 급감하는 시나리오까지 반영돼 있다며 한국 증시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판단은 유지했다. 낮아진 목표치도 지금보다 60% 이상 상승할 여력이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