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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내 증시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주요 대형주의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에 외국인 매도세가 몰리며 코스피가 7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한 한편, 개별 종목들은 3분기 실적 성적표와 파트너십 호재 등에 따라 주가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장 마감 특징주] 코스피 7개월 만에 최저…실적 실망 BNK금융·HD현대마린 '털썩'
26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도에 밀려 약 7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0.83포인트(1.46%) 내린 5469.47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5565.67까지 반등했으나 외국인 매도세가 커지며 오전 11시53분께 5455.11까지 밀렸다. 오후 들어 기관 매수로 5531.31까지 낙폭을 만회했지만 장 막판 다시 하락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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