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3분기 성장률 발표…전망치 웃돌 듯
이번주에는 한국은행이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을 발표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3분기 확정 실적을 내놓는다. 고점 대비 절반 이상 급락한 SK하이닉스 주가가 반등할지 주목된다. 국가데이터처의 9월 산업활동동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은은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속보치를 27일 내놓는다. 분기 성장률은 작년 4분기 -0.1%에서 올해 1분기 1.8%로 급반등한 뒤 2분기에도 0.6%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한은은 지난 8월 올해 연간 성장률 전망치를 2.6%에서 3.3%로 상향 조정하면서 3분기 성장률을 0.3%로 예상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실제 수치는 이보다 높을 가능성이 크다. 신현송 한은 총재는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함께 3분기 GDP 등을 확인한 뒤 11월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