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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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국내외 증시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결정과 주요 빅테크 기업의 실적 발표에 따라 방향을 모색할 전망이다. 미국에서는 27~2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리고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알파벳, 아마존 등 대형 기술기업이 잇달아 실적을 공개한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최근 증시를 흔든 미국발 물가 부담과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 논란이 실제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을 통해 검증받는 한 주가 될 전망이다. 관건은 빅테크의 이익과 현금흐름 증가가 막대한 AI 투자비용을 뒷받침할 수 있는지다. 미국 빅테크의 설비투자 전망은 국내 반도체 기업의 향후 실적을 가늠할 핵심 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