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울 논현동 사무실에서 만난 채정환 씨이랩 대표. (사진=임다연 기자)
지난 20일 서울 논현동 사무실에서 만난 채정환 씨이랩 대표. (사진=임다연 기자)
“비싼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사놓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기업이 많습니다. 놀고 있는 자원을 줄이고 더 많은 작업을 처리하도록 돕는 게 저희 역할입니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에서 만난 채정환 씨이랩 대표는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의 경쟁력을 이같이 설명했다. GPU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에 더해 장비의 성능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끌어내느냐가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GPU 활용 효율을 높이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온 씨이랩은 최근 AI 데이터센터 구축·운영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GPU도 효율적으로 써야…활용률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