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LG전자 사옥 앞. / 연합뉴스
서울 여의도 LG전자 사옥 앞. / 연합뉴스
글로벌 가전 시장 성장 둔화로 고전하던 LG전자 주가가 올 들어 인공지능(AI) 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며 힘을 받고 있다. AI 데이터센터용 냉난방공조(HVAC)와 로봇 등 AI 신사업에서 빅테크 기업들과 잇따라 협력을 발표하자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LG전자 주가는 지난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69%(4300원) 내린 15만5700원에 장을 마쳤다. 최근 국내 증시 부진으로 조정받았지만 지난해 말(9만1900원)과 비교하면 69.4%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