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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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의 성장 전망이 밝아졌지만, 장기 국채금리는 내년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물가 상승세가 점차 둔화하더라도 강한 성장세와 정부 재정에 대한 우려가 금리 하락을 막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달 경제전문가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75%가 올해 말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를 연 5% 이상으로 예상했다. 2027년까지 5%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본 응답자도 3분의 1을 넘었다. 조사는 이달 2~7일 학계와 금융계, 기업 소속 경제학자 7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