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이후 대박이 없다…넷플릭스 감원 등 '초비상'
글로벌 스트리밍 산업을 지배해왔던 넷플릭스가 흔들리고 있다. 유튜브에 밀려 시청 시간이 줄고 있다. 지난 주에 약 1천명 규모의 직원들과 이 회사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두 명이 해고됐다. 1년 넘게 대형 히트작이 없는 상황에서 경영진들은 서비스 콘텐츠 제공 방식을 개편하는 것을 검토중이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의 보고서 등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최근 유튜브와의 스트리밍 시청 점유율 격차가 벌어지면서 경영진들의 위기 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넷플릭스는 이 날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