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 베이징 공장 전경. 사진=AFP·연합뉴스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 베이징 공장 전경. 사진=AFP·연합뉴스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D램 초미세 공정을 선도하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공지능(AI) 붐으로 급격히 커진 D램 시장이 장기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D램 시장에서 차세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20일 중국 매체 과창판일보에 따르면 CXMT는 지난 19일 연 3분기 실적 발표 임시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CXMT는 “메모리 초미세화 영역에서 (아직 아무도 가지 않은) 무인지대로 깊이 들어갈 것”이라며 “공정 혁신을 통해 기술 병목을 돌파하겠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보다 먼저 D램 미래 기술을 개발해 업계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