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이미지
AI 이미지
호르무즈 해협의 유조선 운임과 보험료가 급등하면서 아시아 정유업체들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하고 있다. 중동 원유 수출이 전쟁 이전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높은 운송비가 구매를 위축시키면서 걸프 산유국들의 판매가격 인하 압력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로이터통신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놓고 대치하는 가운데 원유 해상 운송비가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전 세계적으로 정제연료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아시아 정유업체들의 이익은 급감하고 있으며, 일부 정유업체의 정제마진은 사실상 제로 수준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