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객이 서울 한강대로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중부지사에서 대출 상담을 받고 있다.  이솔 기자
한 고객이 서울 한강대로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중부지사에서 대출 상담을 받고 있다. 이솔 기자
서민 전용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과 디딤돌대출 연체액이 4년여간 네 배 이상으로 불어났다.

10일 주택금융공사가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보금자리론과 디딤돌대출의 연체액은 총 6713억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말 이후 4년 7개월 만에 4.5배 증가했다.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말 연체액은 8000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