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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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규 상장한 상장지수펀드(ETF) 3개 중 1개가 반도체 관련 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형주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자 관련 상품이 경쟁적으로 출시된 영향이다. 최근 반도체주가 급락하면서 관련 ETF의 수익률도 줄줄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신규 상장한 ETF 145개 가운데 반도체 관련 상품은 모두 33개로 전체의 22.8%를 차지했다. 일반 반도체·메모리 ETF가 17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개별 종목의 주가 상승 또는 하락에 투자하는 레버리지·인버스 ETF가 16개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