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은 적게, 상환차익은 챙긴다…자산가들 몰리는 저쿠폰 국채[채권투자 길라잡이]
세금 부담을 줄이면서 만기 상환차익을 챙길 수 있는 ‘저쿠폰 국채’가 주목받고 있다. 이자소득세 부담이 작은 데다 액면금액보다 싸게 매입해 얻는 가격 차익에는 세금이 붙지 않아 세후 수익을 높일 수 있어서다.

15일 미래에셋증권 장외채권 판매 목록에 따르면 ‘국민주택1종채권 26-08’의 매수금리는 연 4.07%다. 액면금액 1만원당 매매단가는 8649원으로, 증권사가 표시한 세후 투자수익률은 연 4.23%, 은행환산수익률은 연 4.99%에 형성돼 있다. 1000만원을 투자해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예상 수령액은 세전 약 1215만원, 세후 약 120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