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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주가가 국산 비만 치료제 '에페'의 공급가격 공개 이후 수입 의약품 대비 가격 경쟁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실망 매물 출회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고 용량 공급가 월 30만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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