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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예상보다 가팔라지면서 국제 금값이 14일(현지시간) 1% 넘게 떨어져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미 중앙은행(Fed)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달러 강세와 미국 국채금리 상승이 금 가격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 시간 오후 2시 5분 기준 현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8% 하락한 온스당 4083.9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