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희 한국투자신탁운용 매니저가 15일 여의도 한국투자신탁운용 본사에서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제공
전재희 한국투자신탁운용 매니저가 15일 여의도 한국투자신탁운용 본사에서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제공
"투자는 방향과 시간의 함수입니다. 손실 폭 자체보다는 내가 투자하고 있는 것이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방향인지 다시 점검하는 것이 먼저입니다."2000년생인 전재희 한국투자신탁운용 매니저(사진)는 1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변동성 장세에서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를 묻자 이같이 답했다. 전 매니저는 "투자한 산업의 이익 구조가 훼손되지 않았다면 기다려 볼 근거가 있다"면서도 "반대로 방향 자체가 바뀌었다면 손실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버티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