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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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미국 애리조나 반도체 공장이 생산 단계에 들어서면서 대규모 반도체 투자에서 기업 가치를 따지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공장을 누가 얼마나 소유했는지보다 공장에서 나오는 현금을 누가 먼저 가져가느냐가 중요해지면서다. 인텔과 브룩필드의 공동투자 구조가 실제 현금흐름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장비 투자 1490억달러의 자금 수요

15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올해 세계 300㎜ 웨이퍼 전 공정 장비 투자는 149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해보다 31% 늘어난 규모다. 전 공정 장비는 웨이퍼 위에 반도체 회로를 만드는 데 사용하는 장비다.

SEMI 공식 발표 페이지. 2026년 장비투자 1490억달러
SEMI 공식 발표 페이지. 2026년 장비투자 1490억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