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종환 기자
사진=원종환 기자
"공급망을 관리하는 능력이 반도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것입니다."

김현준 삼일회계법인 관세사는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 2026’에서 진행한 '반도체 공급망 재편과 수출통제 리스크 관리' 강연에서 “미국과 중국의 수출 통제 범위가 제품 단위에서 공급망 전체로 확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중 반도체 패권 경쟁이 개별 제품을 넘어 거래 상대방과 용도, 유통 경로 등을 종합적으로 통제하는 방향으로 진화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