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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상 운송 차질로 운임이 급등하는 가운데, 원유운반선(탱커) 사업을 강화한 팬오션은 하반기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공급 과잉 우려가 존재하는 컨테이너선 중심의 HMM은 상대적으로 부진하여 주력 선종에 따라 주가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서도 '에너지 수송선'
주가상승률이 컨테이너선 압승
팬오션 10%대, HMM 5%대 상승...이유 있는 강세
유가증권시장에서 14일 HMM은 전장대비 5.90% 상승하며 2만335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0.44% 하락한것과는 다르게 강하게 반등한 모습이다. 또 다른 국내 대표 해운업체 팬오션 역시 10.53% 올랐으며, 대한해운(2.88%), 흥아해운(2.68%), 현대글로비스(2.21%) 등도 일제히 우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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