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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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이 집중된 호르무즈 해협에서 최근 2주간 선박 24척이 피격되면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습 이후 최악의 해상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선주들이 위험 지역 운항을 기피하면서 원유 수송량이 급감하고 초대형 유조선의 운항 수익도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14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영국 해상무역기구(UKMTO) 보고서와 유럽 안보당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1일까지 2주간 호르무즈 해협과 인근 해역에서 공격받은 선박은 모두 24척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