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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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증권사가 엔비디아(Nvidia)와 메타(Meta), 애플(Apple) 등 대형 기술주에 긍정적인 의견을 유지했다. 또 금융·여행·산업재 종목으로 매수 범위를 넓혔다. AI 인프라 투자와 금리 환경 변화, 기업별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동시에 최근 투자 판단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메타, 애플 긍정적 평가

13일(현지 시간)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는 엔비디아에 ‘매수’를 유지했다. 엔비디아를 비롯해 마벨(Marvell), 크레도(Credo), 마이크론(Micron), 인텔(Intel), AMD, 브로드컴(Broadcom), 램리서치(Lam Research) 등을 랙 단위 컴퓨팅과 네트워킹, 메모리 확장, AI 인프라 구축의 주요 수혜주로 꼽았다.

트루이스트(Truist)는 메타에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763달러에서 1000달러로 대폭 높였다. 현금흐름할인모형(DCF)의 평가 기준 시점을 2026회계연도 말에서 2027회계연도 말로 옮기고 뮤즈(Muse)의 예상 기여도를 장기 실적 추정치에 반영했다. 다만 자본지출 증가가 일부 상쇄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