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저축 돕는 연 5% 적금 등장…최대 월 100만원 가능
인공지능(AI)이 목표에 맞춰 저축액과 기간 등을 추천해주는 적금이 은행권에서 나왔다.

카카오뱅크는 13일 ‘AI 목표적금’을 출시했다. 계좌를 개설 때 동남아시아 3박4일 휴양 여행, 내년에 새 스마트폰 구매, 부모님 안마의자 선물 등 자신만의 목표를 제시하면 AI가 저축 목표금액과 월간 납입액, 적금 기간 등을 추천해준다. 예컨대 유럽 여행을 목표로 정하면 AI가 월 60만 원씩 12개월간 넣어 총 720만원과 이자를 모으라고 제안한다. 적금에 가입한 뒤에는 고객의 자금 흐름을 바탕으로 AI가 목표 달성을 돕기 위한 조언을 건넨다. 월급이 들어왔거나 다른 이유로 여윳돈이 생기면 추가 저축을 제안한다. 월말까지 납입하지 않았을 때는 독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