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뒤 매출 20배"…올해 들어 84% 급등한 종목
'게임→결제→데이터센터.'
NHN의 주력 사업이 다시 한번 바뀌고 있다. 한게임으로 출발해 결제 사업으로 몸집을 키운 NHN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로 무게중심을 옮기자 주가는 올해 들어 84.51% 뛰었다.

대기업들이 기가와트(GW)급 청사진을 그리는 사이, 메가와트(MW)급 소형 데이터센터로 먼저 매출을 내기 시작한 '속도'가 오히려 주목받고 있다. 증권가에선 '게임주'에서 ‘AI 인프라주'로 기업가치 재평가(리레이팅)가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공공 중심 AI 데이터센터로 리스크 최소화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NHN 주가는 전일대비 4.46% 하락한 5만3600원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무섭게 상승하던 주가는 지난 8월 7만원대를 돌파한 이후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