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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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국내 증시의 단기 변동성에 대응하려면 인공지능(AI) 관련주에 집중하기보다 저평가된 비(非)AI 종목으로 투자 대상을 넓혀야 한다고 조언했다. 반도체의 중장기 성장 전망은 유지하면서도 배당과 이익 회복 가능성을 갖춘 종목으로 위험을 분산하라는 취지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최근 고객들에 발송한 한국 증시 주간 전략 보고서에서 시장 내 투자심리가 고금리와 미국 중간선거 불확실성 등 변수로 인해 위축됐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한국 주식 위험선호 지표는 -0.4로 명백한 위험회피 구간에 진입했다”며 “반도체와 정보기술 업종에 특히 외국인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