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9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광주 군공항 일대에서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9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광주 군공항 일대에서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관련 테마주가 급등했다. 대규모 반도체 생산시설 건설이 본격화할 것이란 기대에 광주·전남 지역 건설·인프라 관련 기업으로 매수세가 몰렸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29.93% 오른 1만1070원으로 상한가에 장을 마쳤다. 금호건설도 20.29% 상승한 1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광주 지역 레미콘 제조업체 서산이 30.00% 오른 676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