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의 그랜드 보난자(GRAND BONANZA)호 / 사진=팬오션
팬오션의 그랜드 보난자(GRAND BONANZA)호 / 사진=팬오션
중동 지역의 공급망 차질이 장기화하면서 해운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의 하루 평균 수익이 일주일 새 20% 넘게 급등하는 등 해상 운임이 가파르게 상승한 영향이다. 증권가에서는 중동산 원유를 대체하기 위한 장거리 운송 수요가 늘어나면서 고운임 기조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팬오션은 전 거래일보다 6.97% 오른 6450원에 장을 마쳤다. HMM은 4.81% 상승한 2만1800원, 대한해운은 2.71% 오른 208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TX그린로지스도 8.99% 상승한 2365원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