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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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연휴를 마치고 첫 개장한 코스피가 12일 장 초반 하락세를 이어갔다. 연휴 간 중동 정세가 악화하면서 투자심리가 움츠러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01% 내린 6558.9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지수는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미사일 공격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중동 긴장감이 재차 부각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장 초반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가 각각 1614억원과 11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는 1664억원 매수 우위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0.86%와 2.38%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기(1.29%), LG에너지솔루션(3.24%) 등은 오르고 있다. 이날 개장 전 3분기 실적을 내놓은 셀트리온은 장 초반 2.34% 상승세다.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김동관 사장의 공개 매수 소식에 장 초반 22%대 급등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3거래일 연속 내리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6% 내린 890.8을 기록 중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