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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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2일 밤 사이 해외 뉴스
[월스트리트저널]
◆트럼프, Fed 이사 해임 재시동…11월 5일 백악관 청문회 소집
트럼프가 대출 사기 의혹을 받는 리사 쿡 Fed 이사 해임을 위해 11월 5일 비공개 청문회를 지시함
지난해 해임 시도는 소명 기회 부족을 이유로 지난 6월 연방대법원이 제동을 걸었음
해싯 등 트럼프 임명 인사가 해임을 권고하면 절차 충족을 근거로 재추진할 가능성
쿡 측이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해임 사유와 Fed 독립성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이어질 전망
◆중간선거 참패 위기 공화당…트럼프, 전국 유세로 지지층 결집 총력
트럼프가 11월 중간선거의 의회 다수당 수성을 위해 전국 유세로 저투표율 지지층 결집을 추진함
고물가·이란 전쟁·낮은 지지율 속에 상원 3곳과 하원 18곳의 판세가 민주당에 유리하게 조정됐음
공화당 선거 조직의 현금 2억3300만달러와 친트럼프 슈퍼팩의 4억1600만달러로 동원전을 지원함
상·하원 패배 우려에도 참모진은 농촌 지지층의 여론조사 누락을 주장하며 유세 확대를 계획함
◆경유값 급등에 푸틴 손잡은 트럼프…러시아산 경유 480만t 공급 합의
트럼프가 푸틴과 러시아산 경유 480만t 이상 공급에 합의하고 수출 제재를 내년 4월까지 면제함
미국 경유값이 갤런당 6.28달러로 1년 새 약 71% 올라 농업·운송업과 공화당 선거에 부담이 됐음
젤렌스키는 러시아 에너지 수출이 전쟁 자금으로 이어진다고 반발하며 공화당 내에서도 우려가 나왔음
물량은 세계 부족분 약 3주분이지만 러시아 정유시설 6곳의 피해와 수출 제한으로 실제 공급은 불확실한 상태
◆월마트, 수십억 달러 물류 자동화 난항…로봇 고장·비용 급증에 고전
월마트가 약 200개 물류시설을 자동화해 매장 65% 이상과 온라인 물동량 50% 이상에 적용함
로봇 고장과 상자·대형 상품 처리 문제가 지속되고 공사의 약 80%가 노후시설 개조여서 난도가 높음
식료품 물류센터 월 전기료가 약 25만달러에서 80만달러 이상으로 늘며 유지보수·인건비도 증가함
매장 주문 자동화에 약 10억달러를 썼지만 실용화하지 못했으며 심보틱은 2028년 상용 모델을 예상함
◆지게차까지 끌고 왔다…伊 명품 와인 3만병 도난
이탈리아 안티노리 와이너리에 절도범 7명이 침입해 와인 3만병·약 500만유로어치를 훔쳤음
경보를 끄고 지게차로 와인을 트럭 2대에 실어 도주했으며 도난품은 보험에 가입되지 않았음
2023년산 솔라이아·구아도 알 타소·티냐넬로 각 1만병이 도난당해 솔라이아 연간 생산량의 약 20%가 사라졌음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고 안티노리는 전 세계 수입업체에 도난품 구매 경고와 의심 거래 신고를 요청함
◆‘정크푸드’라 얕봤는데…미슐랭 셰프들이 밤마다 찾았다
미국 미슐랭 셰프들이 타코벨의 저렴함과 간편함뿐 아니라 맛·식감의 조화를 높이 평가함
바삭한 외피와 부드러운 속재료·매운맛·산미의 균형, 늦은 영업시간과 일정한 품질을 선호함
지난해 1억개 이상 팔린 크런치랩을 불고기·태국식 카레·트러플 등 고급 요리로 재해석함
타코벨은 도리토스에 이어 닭고기·와플·치즈로 외피를 확장하고 페르시아식 누룽지도 실험함
[파이낸셜타임스]
◆미국,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 중단 압박하며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차단 위협
미국이 러시아 에너지시설 공격 중단을 요구하며 우크라이나에 정보 공유·미국산 무기 조달 차단을 위협함
트럼프가 양국의 에너지시설 공격 중단 합의를 발표했으나 우크라이나는 합의 사실을 모른다고 밝혔음
젤렌스키가 러시아산 경유 공급 합의를 비판하고 선거를 위한 60일 전면 휴전을 요구함
유럽 동맹국들은 러시아에 대한 경제 압박과 우크라이나 지원 강화를 약속함
◆리야드 공항 피격에 글로벌 석유기업 수장들 에너지회의 불참
리야드 공항 미사일 공격으로 12명이 사망하고 300명 이상이 다쳤음
엑슨모빌·토탈에너지·셸·BP 최고경영자들이 현지 에너지회의 참석을 취소함
사우디가 후티를 배후로 지목한 가운데 공항 폐쇄와 외국 정부의 이용 자제 권고가 이어졌음
후티의 사우디 공항·영공 이용 경고에 사우디는 동맹국에 방어 지원을 요청함
◆인도 ‘바퀴벌레당’, 지도자 석방 뒤에도 시위 확대 예고
인도 청년 주도 바퀴벌레당이 창립자 아비지트 디프케 석방 뒤 반정부 시위 확대를 예고함
디프케는 시위 합류를 위해 뉴델리에 도착했다가 항공기 안에서 체포됐음
시위대가 유권자 약 1억3000만명을 명부에서 삭제한 선거관리 책임자의 사퇴를 요구함
당국이 뉴델리에 바리케이드와 수만명의 경찰·준군사조직 인력을 배치함
[뉴욕타임스]
◆“이스라엘에 유리하게” 美외교보고 왜곡 논란
주이스라엘 미국대사 참모 밀스타인이 정착촌·정착민 폭력·가자 인명피해 보고를 차단·수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음
3월 말 사상 최대 정착촌 승인에 대한 긴급 보고가 막혀 트럼프의 서안 병합 반대 정책 판단 왜곡 우려가 나왔음
관계자들은 허커비 대사의 최측근 밀스타인이 2025년 4월 부임 후 보고를 네타냐후 정부에 유리하게 바꿨다고 주장함
밀스타인은 트럼프·네타냐후와 가까운 보수 라디오 진행자 마크 레빈의 의붓아들로 알려졌음
◆트럼프 역풍에 민주당 우세…‘블루웨이브’는 미지수
트럼프의 낮은 지지율과 고유가·고금리로 민주당 의석 확대가 예상되지만 상·하원 동시 장악은 불투명한 상태
오바마는 여론조사에서 2~3%포인트 앞서거나 접전인 지역도 실제 투표에서는 패할 수 있다고 경고함
공화당에 유리한 선거구 재편·자금력과 트럼프 강세 주에 몰린 상원 경합지가 민주당을 제약함
과거 사례는 전국적인 정치 역풍을 개별 후보가 지역 이슈로 돌파하기 어렵다는 점을 보여줬음
[경제관찰보]
◆中 제조업 채용시장 급변…대졸 엔지니어도 외면받고 AI가 숙련공 대체
중국 제조업이 AI·자동화로 대졸 신입 채용을 줄이고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 인력을 선호함
충칭 업체는 신입 채용을 절반으로 줄이고 대형 타이어 업체는 원가·수익성 악화로 700여명을 감원함
로봇·신소재 인력 수요가 늘며 3~5년 경력자 채용 비중은 27.9%로 1.7%포인트 상승함
자동화가 생산·검사·기초 기술직을 대체하는 반면 유지보수 인력은 부족해 청년 취업난과 숙련공 부족이 심화함
◆中 복권 판매 급증에도 당첨금 줄어…10억위안 대박 사라진다
중국 1~8월 복권 판매가 4784억3100만위안으로 13% 늘었지만 초고액 당첨은 어려워지는 흐름
8월 판매는 19.8%, 스포츠복권은 53.9% 증가한 반면 1~8월 즉석복권 판매는 7.6% 감소함
솽써추가 2월부터 단일 회차 최고 당첨금을 1억위안으로 제한하면서 일부 구매자가 지출을 줄였음
투기 억제 규제와 판매점 경쟁으로 성장 둔화가 예상되며 지속 가능한 상품·판매 방식 혁신이 필요하다는 지적
◆中 원유값 떨어져도 아스팔트값 급등…제조업 원가 부담에 건설현장까지 타격
중국 정유업체가 휘발유·경유에 집중해 아스팔트 원료 공급이 줄며 원유 약세에도 건설자재 가격이 급등함
9월 말 아스팔트값은 t당 5928위안으로 월초보다 501위안 올랐고 한 업체의 1~9월 생산량은 35.1% 감소함
둥팡위훙은 10월 방수시트값을 3~8%, 방수도료값을 5~10% 올리며 다른 업체도 인상에 동참함
고정 공사비 계약은 원가 전가가 어려워 수익성 악화와 공사 지연이 우려되며 공급 부족도 지속될 전망
[월스트리트저널]
◆'배신자' 야유받은 맘다니…팔레스타인·경찰개혁 놓고 진보 지지층 균열
맘다니 뉴욕시장이 하마스 공격 추모식과 ICE 총격 기자회견에서 진보 지지층의 항의를 받았음
하마스 전쟁범죄와 이스라엘의 집단학살을 비판했지만 친팔레스타인·유대인 단체 양쪽의 반발이 나왔음
경찰의 시위 진압 영상 확산으로 공약 지연 비판과 대응 부대 해체·티시 경찰국장 사퇴 요구가 커졌음
맘다니는 부대 해체 방침과 티시 유임을 유지하며 진보 공약·치안 책임·트럼프와의 이민 갈등에 압박받음
◆주식 78% 뛰었는데 청년은 더 가난해졌다…美서 무슨 일이
2022~2025년 미국 가계 실질 순자산 중간값은 약 21만6000달러로 2% 늘어 직전 3년의 37%보다 둔화함
상위 소득 10%의 자산은 31% 늘고 하위 40%는 줄었으며 75세 이상은 37% 증가해 가장 부유한 연령층이 됐음
35세 미만 자산은 23%, 흑인 가구는 25%, 고졸 미만은 55% 줄며 S&P500의 78% 상승 효과가 편중됐음
대출 연체 가구가 12%에서 20%로 늘어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자산 유무에 따른 소비심리 격차도 확대함
◆미국 소비심리 46.3으로 하락…역대 두 번째 최저 수준 근접
미시간대 10월 소비심리지수 잠정치가 46.3으로 전월 48.1과 예상치 48.0을 밑돌았음
5월 사상 최저치 44.8에 근접해 확정치 유지 시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 될 전망
연료비·물가·지정학 불안이 심리를 악화시켰지만 9월 실업률은 4.2%로 낮고 실제 소비는 견조했음
단기·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모두 올라 Fed는 소비 자극과 물가 상승의 악순환을 경계함
◆석유시설 이어 국제공항까지…후티 공격에 사우디 ‘비상’
후티의 리야드 국제공항 공격으로 3명이 숨지고 여객기 1대가 파괴됐으며 이달 사우디 공항 공격이 최소 5차례 발생함
공항 폐쇄·국제선 결항과 미국·영국 여행 경보가 확산되며 기업들이 직원의 육로 대피까지 검토함
지난해 GDP에 1780억달러를 기여한 관광산업과 경제 다변화·외국인 투자·국제 투자회의에 차질 우려가 나왔음
미국은 사우디의 직접 개입 요청을 거부했으며 사우디 내부에서는 요격체 부족과 경제 피해로 외교 해결론이 제기됐음
◆바이낸스서 이란에 6,700만달러 송금…내부 보고서 공개
바이낸스 내부 보고서상 잔자니 연계 21개 계좌에서 8억5000만달러가 거래되고 최소 6700만달러가 IRGC 지갑으로 송금됐음
미국·이스라엘 당국은 제드섹스·제드페이를 통한 이란 원유대금의 암호화폐 전환과 제재 우회망을 파악함
바이낸스가 의심 거래·테헤란 접속·수사 요청을 확인했지만 일부 고액 계좌 퇴출에는 고위 경영진 승인이 필요했음
바이낸스는 올해 5월까지 퇴출을 마쳤다며 대응 지연을 인정했지만 전체 거래액의 IRGC 송금 해석은 반박함
◆트럼프, 국제형사재판소 전면 제재…"미국인 기소 안 멈추면 해체"
미국이 ICC의 금융시스템 접근·달러 거래를 차단하고 루비오는 미국인 기소 위협 지속 시 해체를 경고함
네타냐후 체포영장 발부가 계기이며 미국은 비회원국 국민 기소를 허용한 로마규정이 주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함
내년 4월 7일까지 제재를 유예하고 미국인 불기소 보장을 요구하나 로마규정 개정이 필요할 가능성
ICC는 독립적 사법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으며 EU는 제재 이행 차단법 등 보호 조치를 검토함
◆대만 코앞 섬까지 “중국 땅”…필리핀으로 번진 영유권 공세
중국 연계 학자들이 필리핀 바타네스를 중국 영토로 주장하고 관영매체가 확산했으나 정부의 공식 주장은 없었음
대만에서 약 160㎞ 떨어진 바시해협 요충지에서 미국·필리핀이 합동훈련과 이동식 미사일 배치를 진행함
중국 해경·조사선의 반복 출현과 필리핀 EEZ 조사선 퇴거 시도로 관할권 갈등이 불거졌음
필리핀은 1783년부터의 통치 역사를 근거로 주장을 일축하고 전진작전기지 등 군사력을 강화함
◆AI 열풍에 GPU 임대료 60% 뛰었다…경쟁사와도 ‘협력’
AI 연산자원 부족으로 H100의 1년 계약 시간당 임대료가 60% 오르고 알파벳은 올해 최대 2000억달러 투자를 예상함
앤트로픽이 클로드 코드 수요에 대응해 스페이스X에서 300MW 이상을 임대하며 계약은 최대 450억달러로 알려졌음
클라우드의 다년 계약·최대 30% 선불 요구로 스타트업은 과잉 확보의 재무위험과 부족에 따른 성장 둔화에 직면함
VC의 GPU 확보·계약 보증과 YC 전용 클러스터 도입으로 연산자원 조달 능력이 핵심 경쟁요소가 됐음
◆머스크와 손잡고 트럼프와 화해…앤트로픽 뒤엔 이 남자 있었다
앤트로픽 톰 브라운이 스페이스X와 월 12억5000만달러 계약을 성사시키며 2조달러 이상 가치를 노리는 IPO의 핵심 협상가로 부상함
공화당 지지자인 브라운은 미국의 AI 모델 2종 접근 차단 이후 협상으로 2주 반 만에 갈등을 해소함
브라운이 데이터센터·원전 확대 정책을 지지하며 관계를 개선했고 아모데이도 9월 트럼프와 장시간 회동함
국방부의 안보 위험 기업 지정과 사용 금지는 유지돼 브라운이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협상을 지속함
◆오픈AI, 수학 난제 300개 이상 한꺼번에 해결 주장…수학계 파장
오픈AI가 약 4000개 수학 문제 중 300개 이상에 해법을 도출했다며 논문 722편을 한꺼번에 공개함
한 달 전 밀레니엄 난제 해결 발표에 이어 남은 5개 중 리만가설 등 3개 관련 성과도 포함함
일부 수학자는 역사적 성과로 평가하지만 필즈상 수상자 20여명은 과도한 해결 경쟁이 연구 본질을 훼손한다고 경고함
오픈AI는 연구 결과 372개 묶음과 추론 요약을 공개했지만 비공개 모델의 고난도 문제 평가 중단 요구는 거부함
◆25만달러 내고 9년 기다렸다…테슬라 로드스터 드디어 공개
테슬라가 오는 15일 로드스터를 재공개하며 2020년 생산 약속의 반복 연기로 일부 고객은 9년을 기다렸음
고객들이 5만~25만달러 보증금을 냈지만 최종 가격은 미정이며 일부는 예약 취소·환불을 선택함
머스크는 최고속도 약 402㎞·주행거리 약 998㎞와 시속 97㎞까지 1초 미만 가속·비행 가능성을 주장함
머스크는 마지막 인간 운전 차량으로 규정했으며 AI·로봇 수익화 전 현금흐름 개선 가능성도 제기됐음
◆“300억달러는 너무 비싸”…엔비디아 투자 AI업체 IPO 무산
엔비디아 투자사 퍼머스 그리드가 기업가치 300억달러를 인정받지 못해 50억달러 IPO를 철회함
두 달 전 105억달러 가치였으나 가동센터 2곳·개발 5곳에 불과해 약 3배 가치 상승이 과도하다는 평가
51개 센터를 운영하는 코어위브도 시총 약 370억달러이며 금리 상승과 칩 노후화 위험이 우려를 키웠음
퍼머스는 비상장 투자를 추진하며 투자자들은 대규모 구축 비용을 감당할 안정적 수익을 엄격히 평가함
◆미국 막자 캐나다로 간 중국차…지리, 2027년 북미시장 진출
지리가 2027년 캐나다 판매를 발표하고 판매·서비스망 구축에 착수했지만 차종·가격은 공개하지 않았음
캐나다가 중국산 전기차 최대 4만9000대의 관세를 낮추며 합작투자·저가 차량 공급 확대를 추진함
허용량은 신차 판매의 3% 미만이며 2030년까지 수입차 절반 이상을 3만5000캐나다달러 이하로 요구함
미국은 관세·소프트웨어 규제로 진입을 막고 판매·생산 금지 법안을 논의하며 지리 계열 폴스타도 판매를 금지함
◆주담대 7% 넘자 부모 찬스…美 고금리에 뜨는 ‘가족 대출’
미국 주담대 금리가 7%를 넘어 가족 간 대출·증여·상속을 활용한 금융비용과 세금 절감이 주목받음
계약·이자 신고 요건을 갖춘 가족 대출은 IRS 최저 인정금리로 9년 초과 장기대출에 약 5% 적용이 가능함
연간 1인당 증여 면제는 1만9000달러로 부부 간 최대 7만6000달러이며 저세율 가족의 주식 매각·529 활용도 가능함
사망 후 9개월 내 IRA 등 상속을 포기해 다음 상속인에게 넘기면 가족 전체의 상속세·소득세를 줄일 수 있음
◆미 국채금리 24년 만에 최고…중소형주 5주 연속 하락·5.7% 급락
러셀2000이 5주 연속 총 5.7% 하락하고 10년물 국채금리는 24년 만의 최고치 후 5.243%로 마감함
중소기업은 단기·변동금리 대출과 연료·원자재 비용, 향후 5년 집중되는 부채 만기로 차입·차환 부담이 커졌음
바이오·소비재 약세 속에 구성 종목 절반 이상이 고점 대비 20% 넘게 하락했지만 대형주는 상승세를 유지함
BofA는 낮아진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연말 금리의 약 5% 안정이나 이란 전쟁 완화 시 반등을 전망함
◆“현금 넘친다”던 엔비디아…AI 투자 빼니 217억달러
엔비디아가 자사주 매입 한도를 총 2350억달러로 늘리며 전략적 투자를 제외한 현금으로 환원하겠다고 밝혔음
상반기 잉여현금 699억달러는 지분투자 반영 시 347억달러, 주식보상 지출까지 빼면 약 217억달러로 분석됐음
상장사 13곳·비상장사 229곳에 투자하며 투자금이 자사 칩 구매로 돌아오는 순환 구조의 지속 가능성 우려가 나왔음
매입에 310억달러를 쓰고 장기부채를 249억달러 늘렸으며 2028회계연도 잉여현금 3300억달러 이상 전망에도 환원은 투자에 좌우될 전망
◆“좋은 실적도 제때 알려야”…폭스바겐, 공시 위반으로 제재
독일 금융감독청이 중요정보를 제때 적절히 공개하지 않은 폭스바겐에 120만유로 과징금을 부과함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돈 2023년 실적 전망은 일반 보도자료가 아닌 즉시 수시공시 대상이었다고 판단함
당국은 내부정보의 신속한 공시가 불공정 거래를 막고 투자자 판단을 보호하는 EU 시장남용규정상 의무라고 설명함
폭스바겐은 과징금을 수용해 절차를 끝내면서도 보도자료로 공시 의무를 준수했다는 입장을 유지함
◆25년 만의 고금리에 신용위험까지…美 경기 침체 확률 50%
미국 10년물 금리가 약 25년 만의 최고인 5.24%로 오르고 신용스프레드도 확대돼 기업 차입비용이 이중으로 상승함
재정건전성 우려·Fed 긴축으로 국채금리가 올라 경기 둔화 때 차입비용을 낮추던 안전자산 효과가 약화됐음
성장은 AI 데이터센터 투자에 의존하지만 운송·주택·외식·소매는 부진하고 팬데믹 초과저축 약 2조달러도 소진됐음
로젠버그는 저축 소진·정부 부채·AI 자금 수요를 근거로 향후 18개월 내 침체 확률을 약 50%로 평가함
[파이낸셜타임스]
◆중국, 불어나는 부채 상환 부담에 경기부양 여력 제약
중국 중앙정부의 올해 부채 상환 부담이 일반 공공예산의 19.2%에 이를 전망
중앙·지방정부 이자 지출은 2014년 약 3480억위안에서 올해 1조4000억위안으로 증가할 전망
부동산 침체가 가계·지방재정을 압박하며 2분기 성장률이 4.3%로 둔화함
주택대출 이자 지원 등 부양책은 규모가 작아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
◆사우디 공격으로 드러난 후티의 군사력 확대
후티가 리야드 공항·석유시설 공격과 모카항·페림섬 장악으로 군사력을 과시함
예멘군의 무기·인력을 흡수하고 이란·헤즈볼라의 훈련과 기술 지원을 받았음
공격 드론은 상당 부분 자체 생산하나 고성능 미사일은 이란 기술·부품 의존도가 높음
분석가들은 후티의 조직력과 상대 진영의 취약성으로 홍해 선박 위협이 커졌다고 평가함
◆EU 다 예산안 삭감에도 회원국 이견
아일랜드가 EU 2028~2034년 예산을 집행위 초안보다 8% 줄인 1조6200억유로로 제안함
독일 등 순기여국 요구로 1410억유로를 삭감했지만 현행 예산보다 30% 많은 수준을 유지함
농업·지역 지원은 대부분 유지하고 대외정책·개발원조·혁신·국방 예산을 줄였음
일부 회원국이 추가 감축을 요구하며 공동 차입과 EU 차원의 과세에도 이견을 보였음
◆러시아산 경유 공급 합의, 세계 연료난 완화 효과에 의문
러시아가 10~12월 경유를 각각 30만·50만·100만t 공급하기로 했지만 가격 안정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분석
우크라이나 공격으로 러시아 정유능력의 최대 45%가 중단됐다는 추정이 나왔음
경유 수출 여력은 남아 있지만 300만t 공급은 정유시설 정상화 여부에 달린 상태
IEA는 기존 비축유 방출의 신속한 이행과 경유 추가 방출 검토를 회원국에 촉구함
◆시리아, 아사드 측근 몰수 자산을 500억 달러 국부펀드로 집중
시리아가 아사드 측근에게서 몰수한 기업·부동산을 국영 시리아주권펀드에 편입함
지난해 자산가치는 500억달러로 평가됐으나 자산 내역·재무·책임자 정보는 비공개 상태
걸프 자금 유치와 부동산·통신 사업을 추진하며 경제 전반의 통제력을 확대함
소유권 분쟁·투명성 우려에 펀드는 국제 운용 기준에 맞춰 체계를 구축 중이라고 밝혔음
◆인도 청년 시위대, 지도부 체포와 집회 통제에 반발
인도 바퀴벌레당 지도부가 법원 결정으로 석방된 뒤 시위 지속을 선언함
유권자 약 1억3000만명의 명부 삭제로 선거관리 책임자 사퇴 요구가 확산함
지도부는 1만5000명 이상이 불법 구금과 경찰 단속을 겪었다고 주장함
대법원이 인터넷·교통 정상화와 이동의 자유 보장, 평화적 집회 참가자 구금 중단을 명령함
◆이스라엘, 총선 앞두고 서안 정착촌 확대 가속
네타냐후 연정이 10월 27일 총선을 앞두고 서안지구 정착촌 확대를 서두르고 있음
E1에 1200가구·2100가구 입찰을 연달아 추진해 차기 정부의 번복을 막으려 한다는 분석
E1 사업은 서안을 분단하고 동예루살렘과 분리해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을 위협함
2022년 연정 출범 이후 팔레스타인 주민·재산에 대한 정착민 공격이 6100건에 달했음
◆강한 페소·치안 불안·해초 확산에 멕시코 미국인 관광객 감소
멕시코 1~8월 국제선 입국객은 1.9%, 미국인 방문객은 5.8% 감소함
칸쿤 공항의 9월 국제선 이용객이 약 12% 줄며 해변 휴양지 타격이 컸음
페소 강세에 따른 비용 상승과 범죄 불안·악취 나는 해초 확산이 수요를 위축시켰음
캐나다 관광객 증가로 미국인 감소를 상쇄하지 못했으며 크루즈·당일 방문객의 지출 효과도 작았음
◆미 법무부, 트럼프 공동취재 중단한 방송사 5곳 반독점 조사
미 법무부가 ABC·CBS·CNN·폭스·NBC의 트럼프 공동취재 중단을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조사함
방송사들은 CNN 등 일부 매체의 백악관 출입 금지에 대응해 공동취재 제공을 중단함
법무부는 경쟁사들의 집단 보이콧이 셔먼법을 위반할 수 있다고 설명함
언론단체들은 취재 접근권을 지키려는 매체를 위협하는 조치라고 비판함
◆AI 관련 차입 9월 230억 달러로 급감…투자 위험 재평가
9월 세계 AI 관련 채권·사모채 발행이 230억달러로 전월의 절반 이하로 줄었음
올해 누적 발행은 4660억달러로 전년 동기 1010억달러를 크게 웃돌았음
투자자들이 부채·수익성을 재평가하며 높은 수익률을 요구해 자금조달 비용이 올랐음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 난항과 주민 반발도 향후 대규모 조달에 부담으로 작용함
◆해외 이전과 자동화 및 약화된 협상력이 미국의 생산성 임금 격차를 심화시키고 있어
1970년대 이후 미국 시간당 생산 가치는 2배 이상 늘었지만 실질 시간당 임금은 뒤처졌음
생산량 중 노동자 몫은 1973년 63%에서 2025년 55%로 줄었음
해외 아웃소싱·자동화·협상력 약화가 주요 원인이며 회계 처리 차이도 영향을 미쳤음
차세대 생산성 동력인 AI가 취약 분야 노동자의 협상력을 이미 약화시키고 있을 가능성
◆서방 정보기관, 러시아의 유럽 방산기업 경영진 암살 위협 경고
서방 정보기관들이 러시아의 유럽 방산기업 경영진 암살 시도 확대를 경고함
FT가 접촉한 유럽 정보기관 5곳은 CEO뿐 아니라 소규모 업체 간부도 표적이라고 밝혔음
독일 정보당국은 방산기업에 민간 신변보호 인력 활용 등을 권고함
당국자들은 우크라이나 거래·지원을 위축시키려는 러시아의 심리적 압박이라고 설명함
◆르노, 자동차 대량생산 기술로 군용 드론 생산 확대
르노가 탈레스와 2027년부터 투타티스 드론 생산을 100배인 월 1000대로 늘릴 계획을 밝혔음
자동차 대량생산 기술과 설계 단순화로 부품은 20%, 고정장치는 40% 줄였음
별도 장거리 드론은 통상 100만유로 이상인 기체를 약 10만유로로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유럽 자동차업계의 방산 협력이 확대되지만 르노 일부 노조는 사업 전환에 반대함
◆UBS, 스위스 자본규제 강화에 본사 이전 등 선택지 검토
스위스 상원이 UBS에 자본 160억달러를 추가 확보하도록 하는 규제안을 지지함
본사 이전·외국 은행 합병·국내외 사업 분리·미국 사업 축소 등이 대안으로 거론됐음
이전에는 최대 100억달러의 출국세와 복잡한 법적 절차가 따를 수 있다는 분석
스위스에 남아 이익 유보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지만 국제 확장·수익성에 제약이 생길 전망
◆폭스바겐, 중국 자동차 공세에 프랑스·독일 협력 촉구
폭스바겐의 블루메가 유럽 자동차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프랑스·독일 협력을 촉구함
중국 업체의 EU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점유율은 2024년 2%에서 올해 상반기 25%로 늘었음
유럽산 우대·유연한 기후정책·에너지비용 인하가 필요하다고 주장함
폭스바겐은 부품·기술 공동 활용과 최대 10만명 감원을 포함한 구조조정을 추진함
◆엔비디아, 리플렉션AI 인수 또는 추가 투자 협상
엔비디아가 공개 가중치 모델 개발사 리플렉션AI의 인수·추가 투자를 초기 논의 중인 상태
인재 영입·기술 사용권·지분투자·칩과 연산능력 공급 등이 협상안으로 거론됐음
엔비디아는 이미 8억달러를 투자했으며 리플렉션의 3월 기업가치는 250억달러였음
미국 정부가 중국 모델의 대안으로 주목하며 리플렉션은 한국 등 동맹국과 개발 협약을 맺었음
◆미국 근원 인플레이션 데이터 금리 방향 시사 예정
미국 9월 CPI·근원 물가의 소폭 상승이 예상되지만 Fed 금리 인상 기대는 낮아졌음
분석가들은 에너지 가격 상승에도 근원 물가가 추가 긴축을 정당화하지 못한다며 10월 동결을 전망함
영국 8월 GDP는 정체가 예상되며 회복세 지속 여부가 11월 금리 인상 기대에 영향을 줄 전망
중국은 부동산 침체로 디플레이션 압력을 받지만 AI 제품 수요로 수출 개선을 기대함
◆JP모간운용, 유럽 운용자산 5년 내 2조 달러 목표
JP모간자산운용이 유럽 운용자산을 5년 안에 1조달러에서 2조달러로 늘리겠다고 밝혔음
액티브 ETF·대체투자·대형 자산관리사 제휴를 세 가지 성장축으로 제시함
유럽 액티브 ETF 사업은 출범 5년 만에 600억달러로 성장함
유럽 주식·채권·전력망·에너지 전환에서 기회를 찾으며 기술투자를 위한 규모 확보를 강조함
◆샨다그룹 창업자 천톈차오의 AI 사업, 미·중 규제에 국경 간 개발모델 흔들
천톈차오의 미로마인드가 마누스 매각 조사 뒤 베이징·상하이를 닫고 미국·싱가포르 중심으로 재편함
중국 인재와 미국 자본·시장을 결합하는 모델이 기술 수출 규제와 지정학 갈등에 부딪혔음
연구진 분리 과정에서 코드·인력 이용 분쟁이 생겼고 채용 초점이 미국으로 이동함
천톈차오는 20억달러를 투자했으며 외부 조달 실패 시 같은 금액을 더 투입할 의향을 밝혔음
◆(빅리드)고물가에 흔들리는 공화당 텃밭…트럼프 상원 수성 비상
이란 전쟁·연료비 급등으로 농촌 불만이 커져 아이오와 등 공화당 강세 지역 상원 선거도 접전이 됐음
상원은 공화당 53석·민주당 47석으로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려면 4석을 추가해야 함
일부 공화당 후보는 전쟁·관세에서 트럼프와 거리를 두며 민주당은 생활비에 집중함
민주당의 상원 장악 시 입법·고위직 인준 차단과 행정부·대통령 가족 조사 확대가 가능함
[뉴욕타임스]
◆美 억만장자보다 부유한 '숨은 백만장자'…세금 혜택 논란
미국 비상장기업 소유주 약 300만명의 부가 억만장자보다 크지만 증세 논의에서는 덜 주목받음
연구진은 이들의 2022년 총자산이 54조8000억달러, 평균 순자산이 2500만달러라고 분석함
총자산은 포브스 400대 부호의 재산보다 13배 이상 많아 더 넓은 부유층 과세 기반을 놓친다는 지적
샌더스의 부유세 대상은 2020년 자산 3200만달러 이상에서 올해 칸나와의 구상에서 10억달러 이상으로 좁아졌음
◆美 교통부, 항공사 벌금 ‘0’…승객 보호 규정도 잇단 완화
트럼프 2기 교통부가 운임·지연 보상·장애인 보호 규제를 완화해 소비자단체의 비판을 받았음
예약 시 수수료 포함 표시 규정을 폐기하고 지연·취소 현금 보상 확대를 철회했지만 승객 권리 축소는 부인함
2002~2025년 매년 최소 50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됐으나 더피 취임 후 2년간 항공사 벌금은 없었음
아메리칸·사우스웨스트 등에 이미 부과한 벌금 중 최소 2500만달러도 면제함
◆노벨평화상에 나비 필레이…“평화를 위해서는 정의가 필요”
남아공 인권 변호사 나비 필레이가 아파르트헤이트 저항과 국제 인권 보호 공로로 2026년 노벨평화상을 받았음
노벨위원회는 법치가 평화와 비폭력적 분쟁 해결의 토대이며 필레이가 이를 지켰다고 평가함
필레이의 유엔 조사위가 지난해 가자 집단학살 보고서를 발표했고 이스라엘은 반발함
지난해 수상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트럼프에게 메달을 건넨 사례도 소개됐음
◆미 상원 격전지 토론회…트럼프 정책과 인신공격이 쟁점
상원 다수당을 좌우할 메인·조지아·미시간 TV 토론에서 민주당이 고유가·관세·이란 전쟁으로 공화당을 공격함
메인의 수전 콜린스는 부부의 전쟁 이익 의혹을 제기한 트로이 잭슨에게 사과를 요구함
조지아 오소프는 콜린스 보좌진의 극우 게시물 공유를 비판했으며 콜린스는 차별을 규탄했지만 고용 의혹은 부인하지 않았음
미시간 로저스가 엘사예드의 테러 연계를 주장했으나 방송은 증거가 없다고 밝혔으며 당선 시 첫 무슬림 상원의원이 될 전망
◆미 국방부, 포트후드 총격범 공개 처형·생중계 추진
미 국방부가 포트후드 총격범 니달 말리크 하산의 공개 총살형과 생중계를 추진함
하산은 2009년 13명을 살해하고 32명을 다치게 했으며 미국 전쟁에 맞선 지하드라고 주장함
헤그세스는 군인으로 구성된 집행조가 범죄의 심각한 대가를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함
12월 3일 집행 시 미국에서 90여년 만의 정부 주도 공개 처형이 될 전망
◆플로리다 바다에 떠다니는 코카인…‘네모난 그루퍼’ 발견 잇따라
플로리다 키라고 관광선 트로피컬 데스티니가 난파선 탐방 후 바다의 사각 꾸러미를 발견함
낚시객·잠수부가 발견하는 포장 코카인은 현지에서 네모난 그루퍼로 불리고 있음
밀수 중 배 밖으로 떨어지거나 단속 회피를 위해 버린 마약이 해안으로 떠밀려오는 흐름
현지 보안관은 수만달러 상당 꾸러미가 플로리다 해안에서 거의 매주 발견된다고 설명함
[경제관찰보]
◆로봇 350대가 춤추고 손님 맞고…中 창룽, 세계 첫 로봇 테마쇼로 관광산업 혁신
창룽이 애지봇과 주하이에 로봇 약 350대를 투입해 세계 첫 대규모 휴머노이드 상설 공연을 선보였음
로봇이 안내·춤·글씨·인간과의 공연을 맡으며 연말까지 1000대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을 밝혔음
초기 정지·동작 오류와 안전 문제에 로봇 전용 5G망을 구축하고 운영·기술 인력 100명 이상을 배치함
운영비는 양사가 공동 부담하며 관광객·체험 콘텐츠 확대를 통한 수익성 확보가 과제로 남았음
◆관광객 몰려도 돈 안 쓴다…中 관광업계, 체험형 소비로 성장 전략 전환
중국 관광업계가 관광객 증가 대비 소비 부진에 체류·재방문을 늘리는 문화·숙박·음식 체험으로 전환함
국경절 1~4일 쓰촨 전통 목욕 관련 검색이 127%, 특정 체험상품 검색은 301% 늘었음
룽장 화자이둥자이의 민족문화·숙박 상품으로 숙박 매출은 70%, 관광객은 48%, 전체 매출은 80% 증가함
입장권보다 숙박·식음료·문화 체험 소비의 비중이 커지지만 획일화된 거리·공연은 피로감을 준다는 지적
◆中 코스프레 박람회에 4만명 몰렸다…만화·게임 축제가 지역경제 살린다
중국 만화·애니메이션·게임 박람회가 청년층의 체험 소비와 지방정부 유치를 통해 지역 성장동력으로 부상함
국경절에 15개 도시에서 51개 박람회가 열렸고 차이나조이 관람객은 43만8900명·외지 비중 63%로 집계됐음
입장권·의상·굿즈·촬영 지출이 숙박·음식점으로 확산되고 지방정부는 관광상품과 연계함
유명 캐릭터·공연 의존에는 한계가 있어 지역 문화·체험을 결합한 재방문 유도가 관건이라는 지적
◆中 AI 이용자 절반은 무료 고객…막대한 투자에도 수익화 난항
AI 이용자는 급증하지만 무료 서비스에 익숙한 소비자가 많아 기업의 수익성 확보가 과제로 떠올랐음
앤드리슨호로위츠에 따르면 미국 생성형 AI 소비자 중 유료 구독자는 4.5%에 그쳤음
AI 소비 지출의 90%를 사용자 약 10%가 차지하는 편중이 나타났음
모델·인프라 투자 확대 속에 추가 요금 부과가 어려워 생산성·비용 절감 등 경제적 가치 입증이 핵심이라는 분석
[월스트리트저널]
◆“AI가 인류 멸망? 너무 나갔다”…보안 전문가가 반박한 이유
보안기업 창업자 잭 코먼은 AI 파멸론이 과도하며 개발 중단보다 보안 기술의 위험 관리가 효과적이라고 주장함
보스트롬의 슈퍼인텔리전스와 효과적 이타주의가 주요 AI 연구자들의 파멸론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함
오픈AI 에이전트 침입도 기본 감시로 막을 수 있었다며 자신의 회사에서 비정상 행동 탐지·차단 기술을 개발함
기존 민·형사 책임으로 안전을 유도할 수 있으며 과도한 규제는 대중 경쟁 약화·대기업 권한 집중을 낳는다고 경고함
◆총격범 향해 시속 97㎞ 돌진…美 고교에 ‘제압 드론’ 첫 배치
플로리다 델토나 고교가 미국 학교 최초로 경찰 도착 전 총격범을 제압하는 보안 드론을 도입함
원격 조종 드론은 시속 약 97㎞ 충돌·최루성 젤 분사로 호출 후 60초 내 제압을 목표로 함
AI 무기 탐지·카메라와 연계하며 업체는 비살상 무력화를 주장하지만 오작동·인적 오류 위험은 남았음
CGA는 플로리다 3곳·조지아 5곳 등 학교와 기업·종교시설·경기장으로 확대를 추진함
◆“병원비 걱정 없앤다”더니 32조달러…美 ‘전 국민 메디케어’ 논란
민주당 상원 후보 잭슨·엘사이드의 메디케어 포 올 지지로 재정 부담과 민간보험 유지 논쟁이 불거졌음
2018년 법안 기준 10년 비용은 32조6000억달러이며 WSJ는 전쟁·ICE 예산 삭감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비판함
샌더스 법안은 중복 민간보험을 금지하며 직장보험 가입률이 메인 47.5%·미시간 50.3%여서 폐지 여부가 쟁점이 됐음
엘사이드는 민간보험 유지와 메디케어 자동가입을 주장하나 WSJ는 보험 선택권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비판함
◆“반이스라엘 활동에 노벨평화상 줬다”…필레이 노벨상 논란
노벨위원회가 국제법 기여를 인정해 필레이를 선정했지만 WSJ 사설은 반이스라엘 행보를 이유로 비판함
전 유엔 인권최고대표·ICC 판사인 필레이의 조사위는 지난해 이스라엘의 가자 집단학살 보고서를 발표함
WSJ는 학살 의도 증거 부족·하마스 학살 정당화와 ICJ에서의 인정 기준 완화 시도를 비판함
사설은 지미 라이 대신 필레이를 선택한 것이 노벨상 권위를 훼손하며 평화 증진에도 도움이 안 된다고 평가함
◆“ICC 권한 남용 더 못 본다”…WSJ, 트럼프 강경 제재 지지
WSJ 사설은 미국의 ICC 금융거래 차단 제재를 사법 주권 보호를 위한 정당한 조치로 지지함
로마규정 비준국이 아닌 미국의 군인 조사와 이스라엘 지도부 기소 시도를 권한 남용·정치 편향이라고 주장함
성폭행 의혹 당시 칸의 체포영장 청구·이스라엘 증거 제출 거부를 들어 절차·윤리 신뢰가 훼손됐다고 비판함
사설은 180일 유예에도 EU 지원 아래 ICC가 트럼프 임기까지 버틸 수 있다며 제재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함
◆핵폭탄보다 강력할 수도 있는데…AI 개발은 왜 기업에 맡겼나
페기 누넌은 정부가 감독한 맨해튼 프로젝트와 달리 민간 AI 개발에는 실질적 공적 통제가 없다고 비판함
올트먼이 과학자보다 사업가이며 2023년 안전관리 기만 의혹으로 해임됐다 복귀한 이력이 신뢰 문제라고 지적함
위험·연방 감독을 강조하던 올트먼이 낙관론으로 돌아서 트럼프와의 관계 속에 규제 완화 수혜를 받는다는 비판이 나왔음
개발 중단 논의에 독점금지법 면제를 요구한 올트먼을 두고 누넌은 인류의 미래를 기업인에게 맡겨선 안 된다고 주장함
◆2조달러 몸값 꿈꾸지만…AI기업 운명, 美 정부 손에 달렸나
홀먼 젠킨스는 NSA 등 미국 정보기관이 첨단 AI 개발·활용에 사실상 감독권을 행사한다고 주장함
클레이턴이 초지능 태스크포스를 맡고 국방물자생산법 동원이 가능해 정부 개입 권한이 크다는 분석
기존 책임법·소비자안전법과 앤트로픽의 정부 협력에 따른 모델 접근 제한을 실질적 통제 근거로 제시함
최대 2조달러 가치를 기대하는 AI 기업도 상업 활용의 정부 허용 여부로 투자 회수·수익성 불확실성이 크다고 지적함
[파이낸셜타임스]
◆지구와 달의 시간 표준을 지킬 국제협력 필요
국제도량형국 69개 회원국이 시간 측정과 달 표준시간을 논의하며 국제협력의 시험대에 올랐음
윤초를 윤시간으로 바꾸면 통신·금융·전력의 빈번한 시간 조정 부담을 줄일 수 있음
달의 시간이 지구보다 하루 57마이크로초 빨라 탐사·통신·항법의 공통 기준이 필요함
사설은 지정학적 갈등 속에서도 시간 표준을 위한 협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함
◆AI 심리상담의 확신과 언어에 가려지는 인간적 관계
AI 상담을 권위 있는 진실로 받아들이면 현실을 좁게 해석할 수 있다는 지적
챗봇의 동조적 답변·심리학적 꼬리표가 성찰을 막고 일상을 병리화할 수 있다고 주장함
정형화된 AI 조언보다 친구·실제 상담사와의 인간적 관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함
1년 전 조사에서 영국 성인의 37%가 정신건강 지원에 AI 챗봇을 이용했다고 소개함
◆영국 돌봄 재원, 40세 이상 자동가입 보험료로 마련하자
영국 국가돌봄서비스에 2030년대 중반 연간 170억파운드가 필요하다고 제시함
40세 이상 자동가입·소득세 기본세율 1%포인트 인상으로 월 30파운드 조금 넘는 상한의 보험료를 제안함
가입 탈퇴를 허용하며 납부 1년마다 개인 돌봄비를 4% 감면해 25년이면 전액 면제하는 구상을 제시함
연간 약 35억파운드를 마련해 돌봄 지원 확대·예방·서비스 도입에 쓰자고 주장함
◆미국 민주당, 생활비와 노동자 문제에 연결된 외교정책 필요
이란 전쟁·에너지 물가가 중간선거 핵심 쟁점이 돼 민주당에 기회와 과제를 안겼음
외교정책을 엘리트 영역에 가두지 말고 노동자 생활과 연결해야 한다고 주장함
중국과 경쟁하려면 EU·한국·일본 등 동맹국과 산업·기술·공급망 협력이 필요함
빅테크 후원자 압력에도 유권자가 요구하는 AI 규제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함
◆부유층 과세, 자산세보다 대기업 법인세 인상이 효과적
부유세·미실현 이익 과세보다 연방 법인세 인상이 실행 가능한 대안이라고 주장함
법인 납세자 2% 미만의 세율을 6~9%포인트 올리면 과세소득 95% 이상에 적용할 수 있음
과세기반 확대와 병행하면 10년간 약 4조달러 확보가 가능함
대기업 이익 과세로 재정 보강·해외 이전 유인 축소·AI 초과이익 포착을 기대함
[뉴욕타임스]
◆美 32개 주서 여전히 아동 결혼 합법…진보·보수 모두 반대 논란
캘리포니아가 미성년자 결혼을 전면 금지했지만 미국 50개 주 중 32개 주에서는 여전히 허용함
2017년까지 모든 주에서 가능했으나 2018년 델라웨어·뉴저지를 시작으로 금지 입법이 확산함
2000~2021년 약 31만5000명의 미성년자가 결혼했으며 대부분 16~17세지만 10세도 포함됐음
미성년 여성은 가정폭력 때 보호시설 입소·변호사 선임에 제약이 있어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지적
◆“AI 위험도 공학으로 해결”…젠슨 황의 낙관론, 무엇을 놓치고 있나
젠슨 황은 AI 위험을 기술로 통제할 수 있다며 개발 속도 제한과 규제 강화에 반대함
복잡한 반도체처럼 AI도 입력·제약·출력을 조정하는 더 나은 설계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함
개별 뉴런 통제와 전체 행동 통제는 다르며 AI 해석·통제 연구가 성능 향상보다 뒤처져 있다는 지적
AI가 위험 병원체 강화나 전력망 마비에 악용될 가능성
[경제관찰보]
◆中 경제학자들 추가 부양책 촉구…소비냐 투자냐보다 내수 확대가 관건
중국 경제학자들이 소비·투자 논쟁보다 내수 부족 해소를 위한 대규모 추가 부양이 필요하다고 촉구함
린이푸·진융쥔 등은 정책 방향에서 의견이 갈렸지만 경기 하방 압력 대응에는 공감함
최근 지표가 둔화하며 2024년 9월 종합 부양책의 기대 안정·유동성 공급 효과가 재조명됐음
정부는 주택 보조금 등 대응을 강화하고 시장은 4분기 초 추가 정책을 기대하며 이달 중순 3분기 지표 발표가 예정됐음
◆中, 727억위안 들여 5000t급 운하 개통…내륙 물류비 낮춰 서부 경제권 키운다
중국이 727억위안을 들여 134㎞ 핑루운하를 개통하고 5000t급 선박으로 서부 내륙·베이부만 항만을 연결함
설계 책임자는 3000t급 대비 t당 3~4위안 절감으로 연 1억2000만t 운송 시 4억8000만위안 절약을 전망함
갑문 3곳이 수위 차 약 65m를 극복하며 물 사용을 60% 줄이고 통과능력은 연 5000만t으로 추산됐음
2050년 물동량 1억2000만t을 전망하지만 유지비 부담이 있어 통행료 외 물류·산업·지역 성장 효과도 봐야 한다는 지적
◆中 AI 신약개발 스타트업에 2억달러 뭉칫돈…빅테크·VC 자본 몰린다
AI 신약업체 뉴야오둥리가 2억달러 유치를 추진하고 바이두·알리바바 등이 검토하지만 결과는 미발표 상태
바이오맵 핵심 인력이 4월 설립했으며 단백질·약물 분석으로 신약 후보 4개를 확보하고 일부 임상 진입을 준비함
생명과학 전문인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빅테크는 자체 개발보다 외부 투자·기술협력으로 전환함
AI의 후보 발굴 단축이 임상 성공을 보장하지 않아 장기 시험·규제 비용과 연구·자금조달 역량이 상용화 관건이라는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