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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월세난과 대출 규제의 영향으로 15억 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 및 서울 외곽 역세권 저평가 단지로 실수요자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전세난 심화·대출규제 지속
역세권 덜 오른 단지 주목
'신도림태영타운' 1252가구
국평 14억9500만원 거래
'무악청구1차' 12억7500만원
'개봉현대' 11억원대 손바뀜
◇올해 ‘10억원 이하’ 거래 비중 55.8% 쑥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8월 서울 아파트 거래는 4만900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만1997건)보다 5.7% 줄었다. 반면 10억원 이하 거래는 2만4797건에서 2만7334건으로 10.2% 늘었다. 전체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7.7%에서 55.8%로 8.1%포인트 높아졌다. 특히 6억원 이하 거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9% 증가했다. 15억원 초과 거래는 21.5% 줄었다. 10억원 초과~15억원 이하 거래도 19.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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