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표지판 /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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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은행(IB)이 팔란티어(Palantir)와 엔비디아(Nvidia),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 인공지능(AI) 관련주에 잇따라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AI 투자 확대가 반도체와 소프트웨어를 넘어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전력 관련 종목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평가다

팔란티어 목표주가 230달러

8일(현지 시간) 골드만삭스(Goldman Sachs)는 팔란티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12개월 목표주가를 230달러로 제시했다. 회사의 사업 전반이 강한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판단이다. 씨티(Citi)는 엔비디아에 ‘매수’를 유지하면서 기술적 우위와 대규모 설치 기반을 바탕으로 AI 가속기 투자에서 대부분의 수요를 계속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풀스택 AI 플랫폼을 검토한 결과 핵심 AI 승자가 될 가능성에 대해 이전보다 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