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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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유럽연합(EU)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출 자율 제한 요구를 거부하면서 EU가 긴급수입제한조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해당 조치가 시행되면 한국과 일본, 영국의 자동차 수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EU와 중국의 무역 갈등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중국이 하이브리드차 수출을 자발적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거부했다는 사실을 이날 회원국들에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