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이천 본사. 뉴스1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뉴스1
투자 수익률 상위 1%의 초고수들이 지난 7일 SK하이닉스를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성엔지니어링, LG전자, LG이노텍 등 이날 10% 안팎 급락한 종목도 대거 사들였다. 반면 SK이노베이션은 순매도 1위에 올랐고, 하락장에서 수익을 낸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도 팔았다.

8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투자원금 1000만원 이상인 고객 가운데 전월 기준 수익률 상위 1% 계좌가 지난 7일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SK하이닉스였다. SK하이닉스는 한국거래소(KRX) 애프터마켓 종가 기준 전 거래일보다 3.87%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1.98% 내린 6803.90에 마감했다.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지면서 반도체 대형주가 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