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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의 기술 계약 불발과 한미약품의 차익 실현 매물 출회 등으로 국내 제약·바이오주가 동반 급락했으나, 증권가는 이를 개별 종목의 단기 악재로 분석하며 4분기 기술이전 성과에 따른 업황 반등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2년 기대 무너진 펩트론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펩트론은 29.94% 내린 9만1500원에 마감했다. 펩트론은 전날 장 마감 후 릴리와 진행해온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 ‘스마트데포’의 기술평가가 후속 상업화 계약 없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2024년 10월 계약 이후 2년간 주가를 떠받쳐온 본계약 기대가 무너지면서 실망 매물이 쏟아졌다. 회사 측은 향후 협력 가능성이 끝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매도세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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