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 아이파킹EV 충전소 / 사진=아이파킹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이파킹EV 충전소 / 사진=아이파킹
SK이노베이션이 무인 주차장·전기차 충전 계열사 아이파킹 매각을 추진한다. 인수자로는 홍콩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앵커에쿼티파트너스(앵커EP)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 E&S는 보유하고 있는 아이파킹 지분 44.4%를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NHN(24.52%)과 이준호 NHN 회장(19.88%)의 합산 지분 44.4%를 묶어 파는 방안도 열려 있다. 거래 가격은 3000억~4000억원대에서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SK이노베이션 측은 "아이파킹 매각을 추진 중이나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