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전 벅셔 해서웨이 회장 /사진=AP
워런 버핏 전 벅셔 해서웨이 회장 /사진=AP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유튜브에 빠졌다. 낮에는 기업 보고서를 읽으며 투자 기회를 찾지만, 밤에는 오마하 자택의 안락의자에 앉아 대형 TV로 영화와 음악, 오래된 광고를 즐긴다. 최근 96세가 된 오마하의 현인은 아마추어 가수의 노래에 감동하고, 세상을 떠난 오랜 동료 찰리 멍거의 강연을 보며 추억에 잠긴다.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버핏은 거의 매일 저녁 유튜브를 시청하고 있다. 1950년대 TV 광고부터 일반인의 연설까지 관심사도 다양하다. 영상을 보고 감동하면 다음 날 사무실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