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현지시간) 브라질 대선 1차 투표에서 '깜짝 1위'를 차지한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 AP통신
지난 4일(현지시간) 브라질 대선 1차 투표에서 '깜짝 1위'를 차지한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 AP통신
브라질 증시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급등했다. 이달 말 치러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우파 성향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브라질 증시가 2020년 이후 최대 폭으로 오른 덕분이다.

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브라질 ETF인 '아이셰어즈 MSCI 브라질 스몰-캡(Small-Cap·EWZS) ETF'는 지난 5일 기준 주간 수익률이 22.7%에 달했다. 같은 기간 미국 상장 ETF 가운데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