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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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기를 맞아 미국 은행들의 예금 유치 비용과 대출 부실이 늘어날 수 있다는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확산하고 있다. 다만 미국 은행들의 재무구조는 2023년 지역은행 위기 때보다 탄탄해졌다는 평가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은행들은 저금리 시절 사들인 채권에서 여전히 큰 평가손실을 안고 있다. 하지만 채권이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자본은 늘어 손실을 감당할 여력이 커졌다. 보유 채권의 만기도 짧아져 금리 변화에 덜 민감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