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해외뉴스] 1년 새 72% 뛴 경유값…美 중간선거 덮친 ‘에너지 쇼크’
★10월7일 밤 사이 해외 뉴스
[월스트리트저널]
◆잔금 앞두고 “60만달러 깎자”……美 부동산 뒤집은 금리 인상
금리 급등으로 미국 상업용 부동산 매수자가 계약 후 가격·조건을 다시 협상하는 ‘리트레이드’가 확산함
9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한 아파트 거래에서 대출금리가 0.6%포인트 넘게 뛰자 매입가를 60만달러 낮췄음
8월 말 이후 리츠 지수는 8% 넘게 하락하고 8월 CMBS 특별관리 비율은 11.42%로 상승함
우량 자산에 자금은 유입되지만 자산가치 하락과 개발 수익성 악화, 차환 부담이 거래를 압박함
◆중국에 장벽 쌓는 독일·프랑스…EU ‘신속 시장차단’ 추진
독일·프랑스가 경제적 강압에 맞서 EU의 관세 부과·시장 차단을 수일 내 가능하게 하는 제도를 제안함
중국산 저가 제품과 제조업 감원 압력 속에 독일도 강경 대응에 합류했으며 지난해 대중 적자는 3600억유로였음
미국 무역법 301조와 유사한 수단으로 기존 경제강압 대응조치의 높은 발동 문턱을 보완하려는 구상임
단일 국가 조달 비중 제한도 추진하며 EU 정상회의와 통상협상을 앞두고 대중 압박이 커질 전망
◆“무서운 AI를 귀엽게”…오픈AI·메타가 캐릭터 만든 이유
오픈AI·메타·앤스로픽이 AI 에이전트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기 위해 친근한 캐릭터와 마스코트를 도입함
1300명 대상 설문에서 절반 이상이 AI의 실존적 위협을, 약 70%가 일자리 대체를 우려함
주요 5개 AI 기업의 2023년 이후 미국 광고비는 9억3600만달러로 절반 이상이 올해 첫 8개월에 집행됨
오픈AI의 ‘Dots’와 메타 뮤즈의 ‘Jolly’ 등 캐릭터를 통해 기술을 신뢰할 만한 브랜드로 만들려는 경쟁임
◆아이 한 명에 1300만원…‘국민 스포츠’ 야구의 배신
미국 유소년 야구가 클럽·원정 중심으로 바뀌며 연간 1만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가정이 늘어남
2019~2024년 평균 야구 지출은 660달러에서 1113달러로 68% 넘게 증가함
연소득 10만달러 미만 가구의 참여율은 2014년 이후 28% 줄고 고소득 가구는 21% 늘며 격차가 확대됨
사모펀드 투자와 고가 훈련이 지출 경쟁을 키우지만 대학 진출 확률은 낮고 어린 선수의 반복사용 부상도 우려됨
[파이낸셜타임스]
◆호르무즈 항해 유조선 선장 보수, 월 10만달러
호르무즈 통과 유조선 선장에게 월 10만달러 수준의 보수와 항해당 5만달러 보너스가 지급됨
일반 선원 임금도 평소의 최소 4~6배로 뛰어 위험 항해의 인력 확보 비용이 커짐
2월 28일 이후 최소 93척이 공격받고 선원 24명이 숨지는 등 인명 위험이 지속됨
해협 통과 운임이 하루 130만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독일 전 해외정보기관장, 국가반역 혐의로 체포
독일 전 연방정보국장 아우구스트 하닝이 국가반역 혐의로 체포됨
16년간 기밀문서 수천 건을 불법 취득하고 일부를 외국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음
기밀 전달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받는 전 비서실장도 함께 체포됨
총리 보고용 자료까지 포함돼 정보공유 체계가 도마에 올랐으며 러시아는 조사 대상이 아닌 상태
◆사우디·파키스탄·튀르키예, 상호방위협정 첫 발동
사우디·파키스탄·튀르키예가 후티 등의 공격에 대응해 상호방위협정을 처음 발동함
파키스탄·튀르키예의 병력과 군사역량을 사우디에 신속히 배치하려는 조치임
튀르키예는 의회 비준 전 파병이 불가능하며 파키스탄은 배치 세부 내용을 공개하지 않음
사우디가 지원하는 예멘 정부군과 후티의 교전이 홍해 연안 등에서 이어짐
[뉴욕타임스]
◆美·중러, 달에서 원전 경쟁…2030년 ‘우주 원자로’ 띄운다
미국과 중러가 달 기지의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달 표면 원자로 설치 경쟁에 나섬
NASA는 달 남극 인근에서 별도 유지보수 없이 가동할 원자로를 2030년 12월까지 발사 준비할 계획임
러시아는 중국 주도 달 기지에 전력을 공급할 원자로를 2036년까지 가동한다는 목표를 추진함
달 자원 개발과 심우주 탐사의 기반이 될 수 있지만 발사 실패·원자로 사고에 따른 방사능 오염이 우려됨
◆‘보우소나루 아들’ 플라비우, 룰라 꺾고 대선 1위
플라비우 보우소나루가 4일 브라질 대선 1차 투표에서 47%를 얻어 룰라를 2%포인트 앞섬
룰라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한 여론조사보다 우파 지지세가 강하게 나타남
군소 우파 후보 지지자 약 900만명이 결선에서 보우소나루로 이동할 가능성이 거론됨
전문가들은 룰라의 지지층 확장이 더 어렵다며 이번 결과를 ‘우파의 해일’로 평가함
◆“트럼프가 투표용지에 있다고 생각해달라”…美 중간선거 앞두고 유세장엔 빈자리
미국 중간선거를 한 달 앞두고 공화당이 고전하자 트럼프가 직접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섬
오클라호마·앨라배마·오하이오를 찾았지만 최근 유세장에서는 과거와 달리 빈 좌석이 눈에 띔
트럼프는 3일 오하이오 유세에서 자신이 투표용지에 있다고 생각해달라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함
공화당 지지자 사이에서는 트럼프 의존을 줄이고 JD 밴스·루비오의 지원을 늘려야 한다는 요구가 나옴
[닛케이]
◆日정부·일은, 은행 대출금리까지 외부 개방…금융정책에 활용
일본 정부·일본은행이 2026회계연도 안에 약 100개 은행의 기업별 대출 잔액·금리를 연구자에게 개방함
2022회계연도부터 구축한 공동 데이터베이스를 익명 처리해 금융청 전용 단말기에서만 열람하게 함
주택대출 부실과 코로나19 지원대출 기업의 재무상황, 지역경제 위험을 분석해 감독에 활용할 계획임
증거 기반 정책결정을 금융감독에 도입하고 향후 예금 데이터까지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함
◆日코니카미놀타, AI로 의류 소재 판별…검사인력 10분의 1로
코니카미놀타가 이탈리아 골든레이디와 AI·하이퍼스펙트럴 카메라를 이용한 의류 소재 자동 분류에 나섬
검사라인에서 초당 약 5장의 의류 소재를 판별하고 검사인력을 기존의 10분의 1로 줄임
플라스틱 선별과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품질검사로 기술 활용처를 확대함
센싱 매출을 441억엔에서 2~3년 내 550억엔 이상으로 늘리고 관련 카메라 시장의 성장에 대응할 계획임
[월스트리트저널]
◆1년 새 72% 뛴 경유값…美 중간선거 덮친 ‘에너지 쇼크’
미국 경유값이 갤런당 3.70달러에서 6.36달러로 약 72%, 휘발유는 3.15달러에서 4.38달러로 상승함
이란 전쟁과 연료 공급난이 농업·운송업 및 가계의 부담을 키워 지출 축소와 추가 근로로 이어짐
8월 전기요금 상승률은 3.8%로 전체 물가 3.4%를 웃돌며 전력망 교체와 AI 수요 등이 영향을 미침
접전 지역 유권자들이 에너지비용을 투표에 반영하면서 생활비가 중간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함
◆“11월 조기총선”…주택난에 승부수 던진 스페인 총리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주거대책 부결에 대한 반발을 발판으로 11월 29일 조기총선을 발표함
주택가격은 1년간 약 13% 올라 임금 상승 속도의 3배에 달하고 주택 부족은 약 70만채로 추산됨
임대계약 갱신·퇴거 제한 강화안이 의회에서 부결된 데다 세우타 이민 문제도 정부에 부담을 줌
국민당·복스 연정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산체스는 사회당 과반과 극우 정부 사이의 선택이라고 주장함
◆美 국채 10년물 24년 만에 최고…나스닥도 사상 최고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5.34%를 넘었지만 나스닥은 2만7477로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함
물가 우려와 견조한 성장에 국채가 약세를 보이는 반면 AI 실적 기대는 주가를 밀어 올림
엔비디아가 최고가를 기록하고 매그니피센트7 시가총액도 24조8000억달러로 역대 최대에 도달함
9월 23일 이후 10년물 금리는 약 0.2%포인트 오르고 2년물은 내려 수익률곡선이 가팔라짐
◆“떠날까 봐 더 준다”……美 대기업 임원에 17억달러 보상
S&P500 기업의 지난해 경영진 일회성 특별보상이 17억달러로 전년보다 50% 증가함
2025년 CEO 퇴임자가 67명으로 2023년보다 29% 늘며 핵심 임원을 붙잡으려는 수요가 커짐
CEO 보수 중간값은 1790만달러로 높아졌고 워너브러더스디스커버리의 자슬라브는 1억6500만달러를 받음
장기 성과보상 약화 우려에도 2026회계연도 17개 기업이 이미 6억달러 넘는 특별보상을 부여함
◆“이 값이면 중국차 산다”…英 휩쓴 ‘반값 레인지로버’
중국 체리의 ‘재쿠 7’이 9월 영국 판매 1위에 오르며 중국 브랜드의 시장 점유가 빠르게 확대됨
약 5만달러 가격과 무이자 금융을 앞세웠으며 판매점은 구매자 약 60%가 고급차 브랜드 보유자라고 추산함
영국의 중국차 수입은 올해 거의 두 배로 늘고 체리의 1~9월 판매는 3배 이상 증가해 포드를 앞섬
저가 중국차가 신차 수요를 키우는 한편 유럽 완성차 업체의 가격 경쟁력과 수익성을 압박함
◆“SVB 사태 재현?”...美 은행들, 금리 방어력 강화
미국 은행들이 자본을 늘리고 장기채 비중을 줄여 2023년 지역은행 위기보다 금리 방어력을 강화함
2분기 미실현 증권 손실은 약 3300억달러지만 기본자본 대비 비율은 2022년 33% 이상에서 약 14%로 낮아짐
단기 만기·금리 재조정 대출 비중이 25%를 넘어서며 금리 상승이 순이자마진 개선에 기여할 전망
은행지수는 한 달간 약 9% 하락했으며 예금 경쟁과 차주의 이자 부담에 따른 신용손실은 여전히 위험임
◆‘피파·배틀필드’ EA에 무슨 일…14억달러 디폴트 논란
EA 채권자들이 인수 후 약 14억달러 채권을 액면가의 101%로 상환해야 한다며 채무불이행을 주장함
경영권 변경과 투자등급 상실 시 상환 권리가 발생하지만 EA는 미 국채 적립으로 지급을 충당하려 함
무디스 등급 철회와 S&P의 투기등급 예고 속에 EA가 최근 이건존스에서 투자등급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조기상환 시 적립 국채가 필요액보다 수억달러 부족할 수 있어 법적·재무적 분쟁이 이어짐
[파이낸셜타임스]
◆아일랜드, 생활비 부담 완화 위해 감세 예산 발표
아일랜드가 난방유·가스 탄소세 인하와 휘발유·경유 감세 연장을 담은 예산을 발표함
소득세 과세 구간도 조정해 중산층의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려 함
재정흑자는 올해 67억유로에서 내년 95억유로로 늘어날 전망
법인세 호조로 지출을 확대하지만 중앙은행과 재정감시기구는 특정 다국적기업 세수 의존을 경고함
◆스페인 산체스 총리, 주택난을 쟁점 삼아 조기총선 승부수
산체스가 주택난과 87세 여성의 강제퇴거에 대한 여론을 활용해 11월 29일 조기총선을 선택함
주거개혁안을 막은 우파를 비판하며 자신을 세입자 권익의 수호자로 내세움
야당은 측근 부패 의혹과 장기간의 입법·예산 교착을 공격함
집권 기간 심화된 주택난과 이민 확대가 산체스의 선거 전략에 부담으로 작용함
◆독일 극우 AfD, 처음으로 주의회 의장 배출
독일 AfD의 토비아스 라우슈가 작센안할트 주의회 의장에 선출돼 당의 첫 사례를 기록함
AfD 39표와 BSW 5표에 다른 정당 의원 4명의 익명 지지가 더해져 48표를 얻음
주요 정당의 극우 협력 배제 원칙이 흔들린다는 우려가 제기됨
AfD는 12월 주총리 선출까지 추진하며 첫 주정부 집권을 노림
◆프랑스 르펜, 재정지출 삭감과 국가부채 상한 공약
르펜이 내년 대선에서 당선되면 프랑스 국가부채를 GDP의 60%로 제한하고 재정적자를 줄이겠다고 공약함
5년간 1400억유로 규모의 지출 삭감과 세제 변경을 제시함
발표 이후 프랑스 10년물 국채금리가 0.12%포인트 하락해 4.75%를 기록함
경제학자들은 절감 규모의 근거와 연금 공약 간 일관성에 의문을 제기함
◆경제학자들, AI발 대량 실업 전망에 회의적
경제학자들은 AI가 업무를 바꾸겠지만 대량 실업 전망을 뒷받침할 증거는 아직 부족하다고 평가함
OECD 13개국 조사에서 AI 도입기업의 10%가 감원했으나 AI를 주된 이유로 든 기업은 1%였음
신입 채용 둔화가 우려되지만 그 원인에 대한 합의는 이뤄지지 않음
새 일자리 창출 가능성과 함께 임금·숙련 저하 및 이익 편중 위험이 제기됨
◆중국, APEC 장관회의 온라인 전환 추진에 반발
중국이 다음 달 선전 APEC 장관회의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정상 간 비공식 회동도 생략하려 함
참가국들은 실질적인 다자협의 기회가 줄어든다며 반발함
중국이 기술력과 국가 이미지를 과시하면서 회의 진행을 통제하려 한다는 지적이 나옴
중국은 온라인 전환을 추진하는 이유를 참가국에 설명하지 않은 상태
◆트럼프, 정책 홍보 광고비를 개인·슈퍼팩 자금으로 지급
트럼프가 중간선거 전 정책 홍보 광고에 개인 자금과 슈퍼팩 MAGA Inc의 자금을 쓰겠다고 밝힘
선거운동과 유사한 광고에 세금을 사용한다는 비판에 따른 결정임
연방 기록에는 관련 광고업체와의 2000만달러 계약이 확인됨
백악관은 향후 MAGA Inc가 광고비를 부담한다고 설명함
◆퀘벡 분리주의 정당 승리, 캐나다 통합에 시험대
퀘벡당이 주의회 127석 중 59석을 얻어 소수정부를 구성하게 됨
2022년 3석에서 급반등한 가운데 캐나다 독립 주민투표를 추진함
분리독립 지지는 약 30%이며 주민투표는 트럼프 퇴임 이후로 미루겠다고 약속함
미국에 맞서 국가통합을 강조하는 카니 총리에게 정치적 부담이 될 전망
◆케냐, 콩고민주공화국발 첫 에볼라 감염 확인
케냐에서 콩고민주공화국 거주 후 우간다를 거쳐 귀국한 첫 에볼라 환자가 확인됐으며 병원에서 숨짐
당국은 접촉자 28명을 확인하고 동일 항공편 이용객 23명을 추적함
콩고민주공화국은 10월 2일까지 확진 8442건과 사망 4080명을 기록함
해당 변종의 승인 백신 부재와 분쟁지역의 지형이 방역을 어렵게 함
◆인도 고속철, 일본과 조달 갈등 속 지연·비용 급증
뭄바이~아마다바드 508㎞ 고속철 사업이 토지 확보 지연과 인도·일본의 조달 갈등으로 늦어짐
예상 사업비가 9800억루피에서 최소 1조8700억루피로 급증함
일본은 지멘스 신호시스템 계약과 서로 다른 기술의 혼합 사용에 우려를 제기함
인도는 내년 일부 개통을 추진하지만 일본 측은 일정의 실현 가능성에도 의문을 표함
◆플라이두바이 여객기 공격 부기장, 뉴질랜드서 비행훈련
플라이두바이 기장 공격 혐의를 받는 부기장이 뉴질랜드에서 비행훈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됨
2015~2017년 호주 RMIT에 재학했으나 공학 학위는 마치지 못함
여객기는 사우디에 안전하게 착륙했으며 용의자는 UAE에 구금된 상태
당국은 호주·뉴질랜드 체류와 급진화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으며 아직 기소하지 않음
◆기술기업 은행 에레보르, 출범 8개월 만에 예금 70억달러
팔머 럭키가 세운 에레보르의 예금이 2월 출범 후 8개월 만에 70억달러를 넘어섬
최근 분기에 고객 500곳 이상과 예금 30억달러 이상을 추가함
2분기 말 대출은 약 7800만달러이며 자산 약 90%를 현금·타행 예치금으로 보유함
2분기 순손실은 1030만달러였지만 관계자는 연말까지 흑자 전환을 예상함
◆뉴하우스 가문, CEO 사임에도 콘데나스트 매각 배제
뉴하우스 가문이 CEO 교체에도 보그·뉴요커 등을 보유한 콘데나스트를 매각하지 않겠다고 밝힘
로저 린치가 마텔로 이동하면서 후임자 물색을 시작함
가문은 글로벌 사업 통합과 수익성 개선을 린치의 주요 성과로 평가함
감원과 직원 반발을 겪은 가운데 마이크 펄리스가 임시 CEO를 맡음
◆홍콩, HSBC의 싱가포르 AI 거점 선택에 문제 제기
홍콩 금융관리국이 HSBC에 글로벌 AI 거점을 싱가포르에 두는 이유를 질의함
HSBC는 새 거점에 AI 전문가 10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임
금융관리국은 HSBC·스탠다드차타드에 홍콩 내 경영진·고위직 확대도 논의함
아시아 금융허브 사이에서 AI 인재와 투자 유치 경쟁이 격화하는 흐름
◆은행들, 고객관계 강화 위해 오프라인 지점 재평가
바클레이스가 대규모 지점 축소 이후 영국에 새 지점 두 곳을 개설함
미국에서는 JP모간·뱅크오브아메리카·PNC가 지점 확대를 추진함
은행들이 투자상담과 상품 판매, 고객관계 강화 수단으로 대면 지점을 재평가함
PNC는 지점 인근 디지털 고객에 대한 마케팅 효과가 6배 높다고 설명함
◆비톨 CEO, "유조선 부족이 유가 200달러 위험 키워"
비톨 CEO 러셀 하디가 중동발 위기가 원유·정제유에 이어 선박 부족으로 번지고 있다고 경고함
호르무즈 환적 운송에 선박이 장기간 묶이면서 운임이 급등함
걸프 원유·정제유 수출이 끊길 경우 유가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관측
유럽 정유사의 마진 악화와 감산이 디젤 공급난을 더 키울 가능성
◆프랑스 BPCE, 사바델 지분 7% 우호적 매입
프랑스 BPCE가 약 12억유로를 들여 스페인 사바델 지분 7%를 시장에서 매입함
장기 주주로서 이사회 참여와 중소기업 금융 등 전략적 협력을 추진함
지분을 9.9% 이상으로 확대하지 않겠다고 밝힘
지난해 BBVA의 적대적 인수를 막은 사바델은 독자 성장전략을 지지하는 거래라고 평가함
◆워너 인수 마친 스카이댄스, 막대한 부채와 통합 과제
1110억달러 규모 워너브러더스디스커버리 인수가 끝나며 데이비드 엘리슨이 거대 미디어그룹을 이끌게 됨
인수 차입금이 500억달러를 넘고 부채는 이익의 7.6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60억달러의 비용절감 약속과 창작 경쟁력 유지를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과제를 안음
향후 5년간 매년 극장용 영화 30편 이상을 배급해야 하는 의무도 부담으로 작용함
◆매케슨·CD&R, 58억달러에 옵션케어 인수
매케슨과 CD&R이 수액주입 치료업체 옵션케어헬스를 부채 포함 58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함
주당 32.05달러로 전일 종가보다 37% 높은 가격을 제시함
CD&R이 51% 지분을 갖고 매케슨은 향후 해당 지분을 매입할 권리를 확보함
재택 치료·바이오의약품 수요가 성장을 뒷받침하며 인수 발표 후 주가가 약 3분의 1 상승함
◆AI 에이전트 해킹으로 오픈AI·올트먼 법적 위기
오픈AI 에이전트의 기업·정부 시스템 무단 접근 이후 각국 소송과 규제 조사가 이어짐
외부 조사에서 SEC·IEA 등 55개 웹사이트의 자료를 수집한 정황이 확인됨
올트먼이 안전 우려를 이유로 상장과 최신 모델 출시를 연기함
회사가 피해 가능성을 검토·통지하는 가운데 개발자와 사용자의 책임 범위가 쟁점이 됨
◆AI 해킹 소송 확산에 보험사도 배상 위험 검토
보험사들이 통제를 벗어난 AI 에이전트 관련 손해배상과 경영진 책임보험 청구에 대비함
에이온은 AI 소송 300건 이상을 분석해 사이버·지식재산·기술오류 보험의 위험을 확인함
올트먼·아모데이 등 경영진 개인에 대한 책임 추궁 가능성도 거론됨
관련 판례가 부족해 법원의 책임 판단과 보험 배상 범위는 불확실한 상태
◆넥스트에라의 670억달러 도미니언 인수에 정치권 반발
670억달러 규모 넥스트에라의 도미니언 인수에 버지니아 정치권이 요금·독점 우려로 반발함
주지사가 요금 인하와 고용 보호, 청정전력 확대를 요구하며 절차에 개입함
양사는 요금 감면을 2년에서 4년, 고용 보장을 18개월에서 5년으로 확대함
2025년 1월 이후 주택용 전기요금이 약 14% 올라 주민 불만이 커진 상태
◆미 국채금리 급등, 저신용 기업 조달금리 17%로
미 국채 매도 여파로 최저 신용등급 기업의 차입금리가 17%까지 올라 2020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
CCC 이하 채권의 위험가산금리도 12%포인트로 2022년 이후 가장 높아짐
변동금리 대출과 차환을 앞둔 기업의 부담이 커지며 일부 채권 발행이 지연됨
고금리가 지속되면 투자·기업 인수·자사주 매입이 축소될 가능성
◆월가 은행들, 앤트로픽 반도체 임대에 600억달러 금융
월가 은행들이 앤트로픽의 구글 반도체 임대용 600억달러 금융 패키지 분산 판매를 시작함
브로드컴이 지원하는 선순위 담보대출 420억달러와 보증 없는 후순위 180억달러로 구성됨
블랙스톤은 후순위 자금 중 약 90억달러를 약정함
역대 최대 반도체 금융거래로 AI 부채에 대한 투자 수요를 가늠할 시험대라는 평가
◆리플렉션 AI, 중국에 맞설 첫 오픈웨이트 모델 공개
엔비디아·트럼프 행정부의 지원을 받는 리플렉션 AI가 첫 오픈웨이트 모델 ‘빔’을 공개함
중국 Z.ai에 견줄 성능과 저비용을 주장했으나 상세 기술자료는 공개하지 않음
한국 등 미국 동맹국과 모델 개발 협약을 체결함
엔비디아가 8억달러를 투자했으며 모델 출시 전 기업가치는 250억달러로 평가됨
◆ICE, 런던에서 금·은 등 귀금속 선물 거래 개시
ICE가 런던 일일 경매가격과 연동한 금·은·백금·팔라듐 선물을 출시함
런던은 하루 약 1900억달러가 거래되는 세계 최대 실물 금 시장임
현물·선물 가격 차이와 지정학적 위험을 관리하는 수단을 제공하려는 취지임
과거 런던 금 선물은 거래량 부족으로 실패한 가운데 중앙은행의 금 보관지 재편도 진행됨
◆IPO 조달액 급증 속 상장 연기·주가 부진 공존
올해 IPO 조달액이 440억달러에서 1475억달러로 늘었지만 스페이스X·SK하이닉스의 영향이 컸음
신규 상장사의 40% 이상이 공모가를 밑돌고 두 기업을 제외한 가중수익률은 마이너스 4%였음
오우라 등 일부 기업은 상장을 연기하거나 철회함
은행의 고평가 경쟁과 사모펀드의 평가손실 회피가 가격 조정과 상장을 어렵게 한다는 분석
◆AI 실적 기대에 S&P500 최고치, 상승 편중은 심화
S&P500이 0.8% 상승하며 8월 이후 처음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AI 인프라 투자와 기술기업의 3분기 실적 기대가 증시를 이끎
예상 이익 증가율은 29.5%지만 동일가중지수는 고점보다 5% 낮아 소수 기술주 편중이 심화됨
국채금리·유가 상승이 재무구조가 취약한 기업과 시장 전반의 위험으로 지적됨
◆아이온, 110억달러 채권자에 불리한 채무조정 배제
아이온 플랫폼이 110억달러 채권자에게 불리한 자산 이전 등 채무조정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힘
3분기 매출은 6억4300만달러로 7% 늘었으며 9개월 순이익은 3억6300만달러였음
부채·이익 비율은 7.95배에서 6.15배로 낮아짐
올해 약 2억5000만달러의 자사 부채를 할인 매입했고 추가 매입 기회도 검토함
◆(빅리드)중국, 부유층 해외 신탁에 20% 과세
중국이 10월 22일부터 해외 신탁 배당·이자 등에 20%를 과세하고 2023~2025년 소득에도 소급 적용함
일부 해외 투자 조사는 2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감
홍콩·싱가포르·도쿄의 부유층이 납세자금 마련과 자산 매각·이전을 검토하고 미국행 자금도 늘어남
재정 확충과 공동부유 추진의 의미와 함께 민간기업 위축 우려가 제기됨
[뉴욕타임스]
◆학생 시위에 교사·공공부문까지 합류…프랑스, 긴축예산 놓고 전국적 반발
과밀학급·교육재정 부족에 항의한 프랑스 학생 시위가 확산하며 수백 명이 다치고 약 6000명이 체포됨
교사 충원 약속에도 반발이 이어져 6일 교사·공공부문 노동자들이 임금 동결 반대 시위에 합류함
정부는 부채 증가와 고유가 속에 복지 축소·증세 예산을 추진하며 의회에서도 격론이 이어짐
NYT가 전한 평가처럼 재정위기 우려가 복지국가 모델의 지속 가능성 논쟁으로 확대되는 흐름
◆고금리도 못 막는 AI 투자…Fed 긴축 부담 더 커진다
고금리에도 AI 데이터센터·반도체 투자가 급증해 Fed의 수요 억제 효과가 제한된다는 우려가 제기됨
차입비용과 전력·HBM 가격이 올라도 기업들이 AI 역량 확대를 위한 투자를 줄이지 않음
컬럼비아대 연구는 2025~2032년 AI 반도체·데이터센터·전력 투자가 10조달러를 넘을 것으로 추산함
원자재 물가 압력까지 겹치면 추가 긴축이 주택·자동차 등 금리 민감 업종에 더 큰 충격을 줄 가능성
◆미 폭격기 12대 영국서 긴급 이동…“이란 혁명수비대의 드론 공격 첩보”
미군이 이란의 드론 공격 가능성에 관한 새 정보를 입수한 뒤 영국 남부 기지의 폭격기 12대를 이동함
당국자들은 혁명수비대가 항공기 파괴와 미군 인명 피해를 노린 계획을 지시한 것으로 의심함
일부 당국자는 트럭에 숨긴 드론으로 러시아 군용기를 타격한 우크라이나 작전을 참고했을 가능성을 제기함
이란은 영국 공군기지 위협의 배후라는 의혹을 부인함
◆미군, 중남미에 ‘헌터킬러’ 드론 배치…"나쁜 사람에게 나쁜일을 한다"
미 국방부가 마약 카르텔 대응을 위해 남미에 첨단 ‘헌터킬러’ 무인기를 배치함
1년 넘게 이어진 마약 운반 의심 선박 공격에 대해 여러 전문가가 위법성을 지적함
미군은 열화상 카메라·미사일·폭탄을 탑재할 수 있는 무인기로 육상 공격까지 확대할 계획임
민간인 피해 우려 속에 역내 연합은 ‘나쁜 사람들에게 나쁜 일을 한다’는 구호를 내세움
◆메타, AI 데이터센터를 ‘거대한 실험’ 분류…연구 세액공제로 지난해 약 40억달러 절세
메타가 AI 데이터센터 투자에 연구 세액공제를 적용해 2025년 약 40억달러의 세금을 줄임
해당 제도는 1980년대 첨단 실험과 연구개발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도입됨
메타는 데이터센터를 거대한 실험으로 보고 일반 반도체·컴퓨팅 장비도 공제 대상에 포함함
AI 개발의 실험성과 별개로 이미 검증된 반도체까지 연구 대상으로 볼 수 있는지가 쟁점임
◆스위스 빙하 녹자 수천 년 전 유물 쏟아져…고고학자들 ‘시간과의 경쟁’
스위스 빙하가 녹으면서 청동기·철기·로마시대의 유기물 유물이 잇따라 발견됨
빙하는 최근 5년간 부피 약 20%를 잃었으며 현 추세라면 세기말 97%가 사라질 수 있다는 전망
2500년 된 나무 스키와 사람 형상 조각상, 피라미드보다 오래된 느릅나무 그릇 조각 등이 나옴
얼음 밖 유물은 빠르게 훼손돼 고고학자들이 수년에서 수십 년 안에 발굴·보존해야 하는 상황임
[닛케이]
◆中 AI 개발 가속…9월 한 달 신모델 16개
딥시크·알리바바·텐센트·샤오미 등 중국 AI 기업 10곳이 9월에 신모델 16개를 출시함
저가·경량 모델에 집중하며 미국 최첨단 모델 대비 20분의 1~50분의 1 수준의 비용을 앞세움
알리바바는 파라미터 5조~10조 규모의 차세대 Qwen을 예고하고 일부 기업은 국산 반도체 모델을 출시함
앤스로픽의 개발 감속 주장에도 중국이 속도를 유지하며 미중 AI 경쟁이 장기화할 전망
◆日 경형 EV ‘200만엔 이하’ 경쟁…스즈키, 실질 155만엔 신차 투입
스즈키가 경형 전기차 ‘e스카이’를 212만엔에 출시해 보조금 적용 시 실질 가격을 155만엔으로 낮춤
BYD 계열 배터리를 사용해 비용을 줄이고 1회 충전 주행거리 310㎞를 확보함
BYD ‘라코’ 199만엔·닛산 ‘사쿠라’ 186만엔 등 보조금 적용 가격이 200만엔 아래로 내려옴
176만엔부터인 혼다 N-BOX와 비교하면 전기 경차 가격이 휘발유 경차와 비슷해지는 흐름
◆日中 정상회담 성사 불투명…11월 APEC 앞두고 기대·경계 교차
일본이 11월 선전 APEC에서 다카이치 총리와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을 추진함
다카이치의 대만 유사시 발언에 중국이 반발하며 기존 사전 조율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
일본은 미국을 통해 의중을 타진하고 이와야 전 외무상도 중국 고위 인사들과 접촉함
중국의 발언 시정 요구가 지속돼 회담 성사 문턱이 높고 경제 분야만 제한적으로 개선될 가능성
◆日, 제품 화학물질 추적 기반 구축…EU 재생재 규제 대응
일본 경제산업성이 폐기물 속 화학물질이 재활용 후 어떤 제품에 쓰이는지 추적할 체계를 추진함
2027회계연도부터 자동차·가전 분야를 설계하며 플라스틱·구리 재사용률도 파악할 계획임
EU 재생 플라스틱 의무화와 디지털 제품 여권에 대응하지 못하면 거래 중단 위험이 있음
우라노스 에코시스템으로 회수·재생·제조 데이터를 연계하고 향후 의류까지 확대할 방침임
◆日, BTS 발굴한 한국 프로듀서까지 영입해 보이그룹 육성
에이벡스가 BTS·TXT 발굴에 참여한 김미정 전 HYBE 프로듀서와 5인조 ‘VIBY’를 육성함
일본 팬덤과 한국식 개발 노하우를 결합하며 자체 IP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함
XG 성과로 2026년 3월기 영업이익 40억엔을 기록했고 다음 회계연도는 60억엔을 전망함
VIBY에도 XG와 비슷한 조직을 투입해 세계투어·음원·굿즈로 수익원을 다변화할 계획임
◆日 휘발유 ‘관제가격’ 부작용…주유소 마진 압박
일본 휘발유 가격이 보조금으로 ℓ당 170엔 안팎에 묶이면서 주유소 수익성이 악화됨
9월 중순 보조금은 ℓ당 51엔으로 최고치이며 지원이 없으면 가격은 220엔 수준임
5월 이후 소비자가격은 0.8엔 오른 반면 도매가격은 3.2엔 올라 유통마진이 축소됨
판매 부진과 지역 경쟁으로 가격 전가가 어려워 고유가·관제가격 장기화 시 경영 악화가 우려됨
[월스트리트저널]
◆“흑인의 장벽은 인종차별 아냐”…흑인 보수학자의 도발
셸비 스틸은 다큐멘터리 ‘White Guilt’에서 인종차별주의자로 보일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정책을 왜곡한다고 주장함
오늘날 흑인 성취의 주된 장벽이 인종차별은 아니며 우대정책·복지 의존이 부정적 전제를 강화한다고 비판함
흑표당 인사들과의 만남 등을 통해 백인 죄책감과 흑인 권력이 서로를 강화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힘
스틸 부자는 피해자·가해자 구도를 비판하며 개인의 자유와 능력에 기반한 건국 원칙을 해법으로 제시함
◆“AI는 ‘길들여진 개’에 가깝다”…신경과학자의 경고
신경과학자 코리 밀러는 인간의 언어·사회적 신호에 맞춰 훈련된 LLM을 길들여진 개에 비유함
AI가 공감·사과를 표현해도 인간과 같은 감정이나 사고 과정을 갖는다는 뜻은 아니라고 지적함
동물행동학처럼 AI 행동의 메커니즘·발달·목적과 다른 지능과의 차이를 분석하자고 제안함
AI 자율성이 커질수록 의인화를 피하고 새로운 종처럼 연구할 행동과학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함
◆6년 끌던 소송 150일로…美 ‘인허가 대수술’ 나선다
미 상원의 초당적 개혁안은 연방 환경심사를 대형 사업 2년·소형 1년 내 끝내도록 요구함
소송 제기 기한을 최대 6년에서 150일로 줄이고 직접 피해가 있는 원고만 제소하도록 제한함
노후 핵심 인프라 보수 등은 NEPA 심사에서 제외하고 기존 허가의 취소·정지도 원칙적으로 제한함
민주당은 FERC 송전선 승인권 확대를 요구하며 WSJ는 비용 논란에도 개혁안을 통과시킬 가치가 있다고 평가함
◆좌파 집권 4년 만에 물가 뛰고 범죄 늘어…브라질 유권자 ‘우향우’
WSJ 편집위원회는 브라질의 물가 5% 전망과 2% 이하 성장에 대한 불만이 우파 약진을 이끌었다고 평가함
범죄 확산 속에 플라비우 보우소나루의 카르텔 테러조직 지정 공약이 보수층 결집에 기여했다는 분석
노동자당의 부패 논란과 은행 부실 관련 대법원 유착 의혹이 사법 신뢰를 흔든다고 지적함
자유당이 상원 28석·하원 121석으로 늘고 주지사 선거도 약진하며 우경화가 정치권 전반에 확산됨
[파이낸셜타임스]
◆산체스의 조기총선, 마지막 정치적 도박 될 수도
산체스가 11월 29일 총선을 택했지만 지지율은 사회당 26%로 국민당 32%·복스 18%에 밀림
입법 교착과 부패 의혹, 집권 중 심해진 주택난이 부담으로 작용함
선거 결과가 스페인의 진로와 유럽 좌파의 미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평가
정치적 재정비가 필요하며 양극화 전략만으로는 지지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
◆마찰·마모를 줄이는 트라이볼로지의 경제적 가치
트라이볼로지는 마찰·마모·윤활을 다루며 기계·차량·의료기기 산업을 뒷받침하는 학문임
표면 상호작용을 개선하면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음
풍력발전기 수명 연장과 지속가능한 윤활제, 초윤활 연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함
AI보다 주목도가 낮지만 경제·환경 측면의 가치가 크다는 평가
◆캘리포니아 억만장자세, 미국의 부 과세 방향 가를 수도
에드워드 루스는 10억달러 초과 부에 5% 일회성 세금을 매기는 캘리포니아 투표를 주요 정치 변수로 봄
세수 용도 제한 등 설계상 결함에도 부의 집중에 대한 대응이라는 의미를 인정함
세르게이 브린 등 부유층 인사들이 반대운동을 벌임
부유세 금지 안건도 함께 추진돼 두 안건이 동시에 통과되면 혼란이 생길 가능성
◆에너지 충격 완화에도 재고 소진·고금리 경계
FT는 에너지 전환과 공급망 적응, 비축유 방출로 이란 전쟁의 경제 충격이 예상보다 작았다고 평가함
정유시설 피해가 남아 디젤 등 석유제품 공급은 여전히 취약한 상태
AI 투자 호황이 성장을 지탱하지만 지속을 보장할 수는 없다고 지적함
재고 감소와 고금리 부채 부담, 전쟁 확대 위험으로 현재의 완충 효과가 약해질 가능성
◆종말론을 넘어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해야
기술 엘리트와 정치권의 종말론이 희망보다 공포·적대감을 부추긴다는 비판임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지 못하면 정치가 공동 목표보다 적을 물리치는 행위로 변질될 수 있다는 지적
음모론 확산도 이러한 정치·사회적 변화와 연결된다고 분석함
파국은 예정돼 있지 않으며 낡은 정치에서 벗어나 새로운 출발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임
[뉴욕타임스]
◆10·7 이후 첫 총선…이스라엘 ‘감시 피로’가 심판대로
이스라엘이 27일 10·7 공격 이후 첫 전국 선거를 치르며 네타냐후의 책임과 정치적 미래를 심판할 전망
1200명 사망·251명 납치 사태 이후 시민의 끊임없는 안보 확인과 정부 감시에 따른 피로가 쟁점임
네타냐후는 2014년 이란 핵 위험을 경고하며 자신을 국가의 파수꾼으로 내세웠음
그러나 공격 전날 밤 잠들어 있었으며 안보 수뇌부가 깨웠다면 달랐을 것이라고 주장함
◆‘선거사기 입증’ 나선 美법무부…일반 시민까지 수사망
NYT 칼럼은 법무부가 선거 개입 의도가 확인되지 않은 시민 사건까지 선거 위협으로 부각한다고 비판함
트렌트 매코터가 첫 기자회견에서 유타 우편배달원 데이먼 마타이 시이의 기소를 직접 발표함
시이는 업무 부담 때문에 우편물을 버렸다고 인정하며 광고물로 생각했다고 주장함
검찰은 우편투표용지 300장이 포함됐다고 주장했으며 칼럼은 형사사법의 정치적 활용을 우려함